다케다, 2017회계연도 상반기 실적 발표
회계연도 상반기 EPS가 두 자릿수로 견실하게 성장, 후반기의 역풍 예상에도 불구하고 전체 연간 전망을 상향
다케다의 성장 동력의 주도로 기저 매출이 6.7% 성장
· 모든 지역 시장의 견고한 실적(미국16.7%, 일본0.3%, 유럽 및 캐나다4.2%, 신흥시장3.4% 증가)에 힘입어 기저 매출이 6.7% 성장. 다케다의 성장 동력(위장관[GI]질환, 종양,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및 신흥시장)이 강력한 탄력을 유지해 14.9% 성장.
위장관(GI)(소화기 내과) 질환 치료제 부문 기저 매출이 ‘엔티비오’(ENTYVIO®) 및 ‘다케캡’(TAKECAB®)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24.8% 증가
종양 치료제 부문 기저 매출은 ‘닌라로’(NINLARO®) 및 ‘애드세트리스’(ADCETRIS®)의 판매 증가와 ‘아이클루시그’(ICLUSIG®) 및 ‘아룬브리그’(ALUNBRIGTM)의 매출이 추가되어 13.2% 성장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부문 기저 매출은 ‘트린텔릭스’(TRINTELLIX®)의 미국 내 매출이 58.7%증가함에 따라 26.7% 성장
신흥시장의 기저 매출은 러시아, 브라질 등 핵심 시장 매출이 두 자리수로 성장하여 중국 시장 매출의 일시적 감소를 상쇄함에 따라 3.4% 증가
· 보고 매출은 다케다의 성장 동력의 긍정적 기여와 유리한 환율 영향(2.4% 포인트)이 사업분할의 부정적 영향(-5.5% 포인트)을 상쇄하고도 남아서 3.6% 성장
주당 순이익(EPS)은 강력한 매출 성장과 전세계적 업무지출 관리 조치(Global Opex Initiative)의 진전이 반영되어 두 자리 수로 성장
· 기저 핵심 이익은 강력한 수익 성장과 차익의 5.0% 포인트 증가(전체 차익 2.7% 포인트 증가; 업무지출 차익 2.3% 포인트 증가)를 반영하여 44.4% 성장. 상반기 이익 성장에는 시기적 효과가 어느 정도 포함됨
· 보고 영업 이익은 주로 핵심 수익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44.6% 증가. 상반기 실적에는 와코 퓨어 케미컬(Wako Pure Chemical Ltd.)의 지분과 부동산의 매각 및 테바 다케다 약품(Teva Takeda Yakuhin Ltd.)으로 추가로 이전한 다수의 제품 거래액을 포함한 1회 수익 1368억엔이 포함됨
· 기저 핵심 EPS는 29.9% 증가했고 보고 EPS는 주당221엔으로 39.2% 상승
순 레버리지는 현금 흐름이 꾸준히 진전되어 개선됐다.
· 회계연도 초부터 현재까지의 운영비 제외 현금 흐름은 846억엔으로 12.4%증가했고 비 핵심 자산의 처분으로 1310억엔의 현금이 추가됨
· 순 부채/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은 2017년 3월의2.7x에서2.0x로 감소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다케다제약 최고경영자(CEO)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우리의 성장 동력이 지속적으로 견실한 두 자릿수 매출을 올린 데다가 비용 관리 조치를 취해 차익이 크게 증가했다. 더구나 인수한 아리아드(ARIAD)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고 연구개발(R&D)부문의 혁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회계연도 후반기에 역풍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위한 핵심 중기 우선순위를 시행하고 파이프라인을 재구축하며 수익성을 제고해 회계연도 전체의 전망을 상향할 것으로 확신한다.”
2017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 실적 보고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goo.gl/SLVc8b)
[1] 핵심 수익은 총 보고 이익금에서 판매관리비(SG&A) 및 연구개발(R&D)비를 빼고 계산한 것이다. 또 핵심적인 성격이 아니거나 가치가 큰 기타 특정 항목도 조정될 수 있다.
[2] 기저 성장은 공통 기준 아래 두 기간의 재무실적을 비교한 것으로서 이들 기간의 환율과 사업분할의 영향을 제외한 진행중인 실적을 나타낸다.
[3] 회사 소유주들에게 귀속.
다케다는 회계연도 후반기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회계연도 전체의 전망을 상향한다.
· 회계연도 초부터 현재까지의 실적 호조를 반영하여 경영 지침 및 보고 전망을 상향한다. 또 보고 전망은 손상 및 구조조정 비용이 이전에 전망했던 것보다 낮아서 상승된다.
· 1회 수익의 대부분은 상반기에 계상됐고 1회 비용 대부분은 후반기에 계상될 예정이다. 또 전망치에는 ‘벨케이드’(Velcade)가 제외되는 데 따른 손실이 반영된다.
· ‘벨케이드’의 매출은 미국에서 2017년 11월부터 2~3개의 보테조밉(bortezomib) 함유 의약품이 출시될 가능성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이다. 여러 가지 요인을 감안할 때 300억엔의 수익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중 일부는 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2017회계연도 경영 지침: 기저 이익 지침을 상향하고 핵심 수익이 증가하여 ~200bps될 것으로 예상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goo.gl/SLVc8b)
2017회계연도 보고 전망: 보고 매출과 수익 전망은 EPS가 10% 상승한 주당195엔이 될 것으로 예상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goo.gl/SLVc8b)
다케다의 2017회계연도 상반기 실적과 기타 재정 정보는 https://www.takeda.com/investors/reports/ 참조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은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하여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제약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위장병학, 중추신경계 치료분야 및 백신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다케다는 사내 및 파트너들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의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규 혁신 제품은 신흥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특히 종양학과 위장병학에서도 다케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3만 명 이상의 다케다 직원들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7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파트너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케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takeda.com/newsroom 에서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0310067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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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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