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부는 최근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의료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의료제도의 개선을 통하여 국민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수립하기 위하여, 대통령소속하에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설치, 10월 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미국, 영국 등 세계 각국은 의료산업을 향후 경제발전을 이끌 핵심산업, 고도성장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기술·지식 집약형 산업으로 보고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90년대 이후 의료산업분야의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으나, 줄기세포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의료산업의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이 아직은 미흡한 실정임

또한, 의료산업은 국민의 건강 등 생명현상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장기간에 걸친 막대한 투자, 임상시험에 따른 엄격한 규제, 세계시장 단위의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의료기술의 발전과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BT, IT, NT 등 신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정부의 지원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발족된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위원장(총리)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위원 10인과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민간위원 20인을 포함, 총 30인으로 구성되었다.

※ 정부위원(10명) : 총리, 재정경제부·교육인적자원부·과학기술부·보건복지부·산업자원부장관, 기획예산처장관, 국무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대통령 보건복지특보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의료산업발전소위원회’와 ‘보건의료서비스제도개선소위원회’의 2개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위원회에서 논의될 사항들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검토를 담당할 분야별 전문위원회(6개)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 6개 분야 : ①의약품, ②의료기기, ③첨단의료복합단지, ④의료 연구·개발, ⑤의료제도개선, ⑥e-Health

위원회는 앞으로 의료산업분야에서는「의약품산업」과「의료기기산업」,「첨단의료복합단지」,「의료 연구·개발」등을, 보건의료서비스분야에서는「의료제도 개선」과「e-Health」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의료산업선진화 추진의 기본방향과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위원회는 올해말까지 의료산업선진화 추진 기본방향을 확정하고, 장·단기 정책과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며, ’06년 상반기까지 단기과제에 대한 추진방안 및 부처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06년말까지는 중·장기 과제에 대해서도 정부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출범함으로써 정부의 의료산업육성 정책이 더욱 구체성을 띠면서 추진에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hw.go.kr

연락처

정책홍보관리관실 성창현 사무관, 언론담당 고유권 503-7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