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 무크(mook) 영업/물류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서울--(뉴스와이어)--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 http://www.cjsystems.co.kr)는 패션잡화 전문기업인 ㈜무크(대표 유해수, www.mook.co.kr)의 영업/물류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무크는 급변하는 패션산업의 시장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글로벌 경영환경을 구축하여 제화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IT인프라 개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CJ시스템즈는 지난해 개발한 닷넷(.Net) 기반의 ERP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원(Enterprise One)’을 바탕으로 2006년 3월까지 무크의 BPR(업무 프로세스 개선작업) 수행과 ERP기반의 영업/물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엔터프라이즈 원’은 닷넷 기반의 웹(Web) ERP 솔루션으로 기업의 업무를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흡수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CBD(Component Based Development) 기반으로 개발한 통합 경영정보 솔루션이다.

무크의 유해수 대표는 “패션산업은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와 급변하는 경쟁상황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 프로세스 및 IT 체계의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영업/물류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짐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수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무크의 장만식 전산팀장 또한 “금번 시스템 구축으로 현업부서의 영업 및 물류자료를 집계하는 게 훨씬 편리해 질 것이며, 궁극적으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분석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합리적인 경영계획 및 경영분석 관리로 경영진의 과학적인 경영을 보좌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CJ시스템즈의 이종욱 상무는 “무크의 영업/물류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06년 3월부터는 자료처리의 단축, 재고비용 감소,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현업부서를 중심으로 필요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시스템즈는 성도물산, 대현, SK네트웍스, 세계물산, 동일드방레와 동일레나운 및 한솔섬유 등에 이어 이번 무크의 정보화 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다양한 패션전문기업의 정보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유통 정보화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CJ시스템즈 개요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CJ시스템즈(www.cjsystems.co.kr)은 제조/물류/방송 분야의 시스템통합 및 솔루션 구축을 제공하고 있는 생활문화 분야의 1등 IT서비스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systems.co.kr

연락처

CJ시스템즈 홍보팀 김중현 대리 (02-526-1336, 018-386-79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