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의원, “인천 지하철 공사 경영개선 시급”

서울--(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국정감사 자료

□ 현황

인천 지하철은 ’99년 시비 2,754억원, 국비 5,936억원, 차입 7,046억원 등 총 1조 2735억원이 투입되어 개통되었음.

<손익부문(예측)> (단 위 : 억원)
구 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총수입 / 1,307 / 1,372 / 1,437 / 1,511 / 1,585
총비용 / 821 / 862 / 906 / 951 / 998
영업손익 / 486 / 510 / 531 / 560 / 587
※인천시 도시철도 건설 본부의 예측자료

<손익부문(실적)> (단 위 : 억원)
구 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총수입 / 303 / 380 / 390 / 418 / 404
총비용 / 447 / 952 / 994 / 1,058 / 1,174
영업손익 / △143 / △572 / △604 / △640 / △770
영업외수익 / 8 / 753 / 15 / 349 / 468
영업외비용 / 1 / 350 / 365 / 297 / 219
경상손익 / △136 / △169 / △954 / △588 / △521
특별손익 / 0 / 0 / 1 / 3 / -
당기순손익 / △136 / △169 / △953 / △585 / △521

□ 문제점 및 질의

인천시는 지하철로 2004년 587억원의 흑자를 예상했으나 2004년 말 당기순이익이 521억원 적자를 기록해 당초 철도 계획시 2005년은 587억원의 흑자를 기록 할 것이라는 전망보다 110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것임.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인천시의 인구 등 여건을 감안하지 않고 과대하게 이용객 수를 예측한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의 견해는?

개통 초기에 증가 추세를 보이던 수송인원도 2002년을 정점으로 IMF에 따른 지속적인 경기 침체, 주5일제 등으로 지하철 이용인원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음.

운영역이 많아야 환승인원 유입 등 수송인원 증가와 수송 수입 증가가 동시에 증가 할 것인데 1개 노선 22개역 운영으로 수송인원 증대에는 한계가 있어 1개 노선만으로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지하철역과 대형건물간의 출입통로 연결을 한다든지, 역구내 부대 사업, 신규 임대 시설 조성 등 경영 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경상경비 절감운용 전개 , 인건비 절감 등 자구 노력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람.

웹사이트: http://www.kbh21.or.kr

연락처

김병호의원실 02-78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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