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6년부터 자살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여주시 자살률을 감소하기 위해 생명사랑 녹색마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슬로건으로 마을 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던 생명사랑 마을공동체 ‘이웃사촌’ 프로젝트 사업을 3년간 진행하고 있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후 마을의 요청에 따라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농약안전보관함을 매개로 마을 내 어르신들의 보관함 관리를 점검하며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건강 프로그램, 이웃사촌한마당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이웃사촌 사업을 5년간 진행하면서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 돈독해졌고, 이웃사촌이 끝나서 아쉽지만 앞으로도 내 짝꿍,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사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정희 센터장은 “5년간 사업을 진행하면서 4개 마을에서 자살시도자 및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마을주민들끼리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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