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10월 6일 12시, 논산시 강경읍사무소 방화사건(9.14일)으로 화상을 입은 이봉우 강경읍 사회담당(6급) 등 사회복지담당공무원 3명이 입원해 있는 한강성심병원을 찾아 이들을 위문하였음.

이 자리에서 김장관은 “희망한국21 - 함께 하는 복지대책의 확정(9.26)에 따라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기준 완화, 차상위계층 부분급여 대상자 발굴, 조건부수급제도의 엄격한 시행, 부정수급 점검 강화 등 일선 복지담당공무원의 업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같은 사건까지 겹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였다면서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였음.

※ 피해상황
·이봉우 (남, 51세, 행정6급) : 얼굴, 팔에 화상(2도), 피부이식 필요
·최영숙 (여, 37세, 사회복지7급) : 팔, 다리 화상(2도), 1차 피부이식 실시
·김윤희 (여, 29세, 사회복지8급) : 얼굴, 팔(2도), 피부이식 필요, 퇴원
·허인강 (남, 33세, 사회복지9급) : 내·외부 화상(2도), 중환자실 입원, 수혈

또한, 사회안전망전달체계 개편 등 복지인프라의 획기적 확충을 위해 올해 1830명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증원하고, 시군구에 복지-여성-가족-주거-보건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주민생활지원부서(국 또는 과)를 설치하며, 읍면동사무소를 주민복지문화센터로 단계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사건과 같이 제3자의 가해로부터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선택적복지제도를 자치단체에도 도입, 상해보험(단체보험) 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현재 3만원인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수당의 증액 등 민생현장의 복지담당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음.

※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란?
‘87년 국민복지증진대책의 일환으로 읍면동에 57명이 최초로 배치되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으로, 금년 충원예정은 1,830명을 포함 9천여명이 시군구(읍면동)에 근무하고 있음.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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