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디어, ‘싱가포르 에어쇼’ 듀얼클래스 Q400 소형 터보프롭 항공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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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rdier
2018-02-01 13:42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가 2월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싱가포르 에어쇼 2018(Singapore Airshow 2018)에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의 듀얼클래스 Q400 소형 터보프롭 항공기를 전시한다고 발표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프레드 크로머(Fred Cromer)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봄바디어가 현재 상당한 모멘텀을 구축 중인 지역으로 다른 그 어떤 지역보다 넓은 사업 기회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대한항공을 통해 CS300 항공기가 아시아에서 첫 상용 판매를 달성한 것은 이 지역이 그만큼 급성장 중인 시장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 승객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활발한 단거리 항공기 수요와 운항 도시 증가를 통한 연결성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회사의 항공기 라인업은 앞으로 역내 항공시장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항공사들이 승객당 단가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사업 지역 가운데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시장으로 C시리즈와 같은 소형 싱글아일 항공기, 규모가 더 큰 터보프롭, 제트기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다.

크로머 사장은 “고성능을 자랑하는 Q400 항공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이미 우수한 서비스 수준이 검증되었으며 봄바디어는 2년 전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90석 규모 Q400 터보프롭을 선보이는 등 시장 트렌드를 훨씬 앞서가고 있다”며 “Q400 항공기는 터보프롭의 신기원을 연 기종으로 최근 스파이스젯(SpiceJet)이 최대 50대의 90석 규모 Q400 터보프롭 항공기를 재차 확정 주문한 것은 우리 회사의 이 지역 시장 침투 전략이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에는 봄바디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사가 위치해 있다. 봄바디어는 꾸준히 늘고 있는 역내 항공기 판매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판매 후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사의 상용 항공기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는 상하이, 도쿄, 델리, 싱가포르, 시드니에 위치한 5곳의 지역고객사무소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중국 지난의 STAECO, 호주 케언스의 Hawker Pacific, 인도 하이데라바드 GMR Aero Technic 등의 공인서비스시설을 운영 중이다.

봄바디어는 에어쇼에서 첼린저350, 글로벌6000 업무용 항공기를 전시하며 봄바디어의 샬레(chalet)는 CD 55-59에 위치할 예정이다.

에어쇼 기간에 언론 브리핑과 각종 행사를 계획 중이며 언론계 종사자들은 미디어 센터에서 일정 등 자세한 정보를 일단위로 브리핑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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