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3반’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초강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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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넷

2005-10-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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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29일 개봉해 같은 주 개봉했던 화제작을 모두 제치고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리얼형사액션극 <강력3반>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감사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롯데시네마 멤버십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력3반>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부산 국제 영화제의 폐막식 티켓은 물론 개봉 예정 화제작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푸짐한 상품으로 관객의 발길을 잡는다. 이미 50만명이 넘는 관객이 극장을 찾아 좋은 흥행 성적을 내고 있는 <강력3반>의 이번 이벤트는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를 알리고자 계획되었다.

<강력3반>이 마련한 첫번째 선물은 11월 개봉 예정인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유료 시사회 초대권이다. 김래원 주연의 <미스터 소크라테스>는 그동안의 참한 이미지를 벗고 조폭 형사로 변신한 김래원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강력3반>을 관람하는 모든 멤버십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 화제작을 가장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영화를 본 관객 모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배로 적립해준다.

부산 영화제 마니아라면 솔깃할 <강력3반>의 강력한 두번째 선물은 ‘부산국제 영화제’의 폐막식 티켓이다. 10월 14일 1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부산국제 영화제의 폐막식 상영작인 <나의 결혼 원정기>를 보고, “롯데와 함께하는 폐막파티”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을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선물한다. 전국의 모든 영화 마니아들이 탐낼만한 강력한 선물이지만 아쉽게도 이 행사는 롯데 시네마의 부산관, 울산과, 창원관, 사상관 등 4곳에서 10월 8일 9일 단 이틀간만 진행되며 <강력3반>을 본 관객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리얼형사액션극 <강력3반>(투자,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씨네넷)은 김민준의 영화계 첫 주연 데뷔작이자 사실적인 경찰 현장을 있는 그대로 담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여기에 베테랑 형사 허준호, 장항선, 여경 남상미 등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감초 연기를 제대로 살려준 유해진, 박상면의 깜짝 출연으로 관객에게 깜짝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 쾌속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go3b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