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재무안정성 평가서 ‘만점’ 달성

‘정보 공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인정받아 공익법인 최고 점수 ‘별점 3개’ 만점 달성 및 크라운 인증 마크 획득

분기당 1회 자체·외부 감사 실시, 사업보고서 및 재무제표 공개 등 ‘투명성’ 높이기 위한 각종 노력 기울여

2018-03-14 09:31
서울--(뉴스와이어)--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의 공익법인의 정보 공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점 3개’ 만점을 받고 크라운 인증 마크도 획득했다.

이번 한국가이드스타의 평가 대상은 국세청에 의무 공시하는 국내 공익 법인 8993곳이었으며 이 중 93개 법인만이 별 3개 만점을 받았고, 크라운 인증까지 받은 법인은 3곳뿐이다.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최고 점수인 별점 3개 만점을 받고 추가자료의 평가 절차까지 통과하여 ‘크라운 인증 마크’까지 획득한 생명보험재단은 공익 법인으로서의 운영 투명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은 셈이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세청 홈택스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결산서류(재무제표, 외부회계감사 보고서 등)를 제공받아 공익 법인들의 정보 공개 투명성을 평가하여 매년 발표한다. 최근 공익 법인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키는 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공익 법인의 투명성 지수는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더욱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나눔실태 2015’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기부를 하기 위해 참여할 단체 및 기관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기부 경험의 유무와 관계없이 ‘단체/기관이 모금한 기부 금액의 투명한 운영’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부 단체/기관의 정보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기부 경험자의 81.1%, 기부 무경험자의 72.7%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생명보험재단은 국내 20개의 생명보험회사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법인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생명보험사들이 출연한 기금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당 1회 자체·외부 감사를 실시하며 홈페이지에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 등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한국가이드스타 평가 결과에 대해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보험재단은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20개의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십시일반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한국가이드스타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 운용을 통해 믿음직한 공익 법인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 법인이다. 고령화 극복 지원사업, 저출산 해소 지원사업, 생명 존중 지원사업, 자살 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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