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여옥 대변인은 10월 7일 운영위원회의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운영위원 비공개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공천심사위원회의 뜻을 받아들여서 윤두환 후보자를 울산 북구의 공천후보로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윤두환 후보는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울산 북구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재창 공천심사위원장은 윤두환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후보자로서의 경력, 당의 공헌도 이런 것을 모두 집합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에서는 10월 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동안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도가 13.4% 울산북구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윤두환 후보자의 지지도 또한 가상대결에서도 다른 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음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서 윤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구 동을에 유승민, 울산 북구 윤두환, 경기부천 원미갑 임해규, 경기 광주에 정진석 후보와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강재섭 원내대표, 맹형규 정책위의장, 김무성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모인 가운데서 간단한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늘 후보로서 공천되었다. 각오가 단단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재선거는 한나라당의 앞날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지금 나라의 체제까지도 흔들리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대안세력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가 여기에 대한 시험대가 이번 10월 26일 재선거가 될 것이다. 당도 모든 것을 다해서 지원할 것이다.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서 승리해 달라.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면 한마디로 모든 점에서 겸허해야 한다. 지역발전의 비전과 더불어서 진솔한 자세로 다가가 달라고 말했다.

김무성 사무총장은 이번에 19세 유권자가 처음으로 투표를 하는 만큼 이 계층을 어떻게 한나라당의 지지계층으로 끌어들이느냐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맹형규 정책위의장은 전체적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한마디로 부정적인 선거운동이 아니라 긍정적인 선거운동을 해야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서 정진석 후보는 커다란 흔들림은 전체적으로 없으나 당에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달라고 말했다.

윤두환 후보는 일단 초반에 전체적으로 박근혜 대표께서 4개 지역을 공평하게 돌아달라는 등의 몇가지 건의사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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