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 안전 결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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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스피 004690

2005-10-07 17:02

서울--(뉴스와이어)--국내최대 도시가스 회사인 삼천리(대표이사 이영복)는 지난 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05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매월4일을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는 삼천리 는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모든 역량을 안전관리에 집중하기 위 해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 로 선포했다.

이날 안전 결의 대회는 삼천리 임직원들의 가스 안전 의식을 다지는 결의문 선언과 협력업체, 시공 관리자,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및 안전 모니터등 우수 유 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대회사에서 이영복 사장은 "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의 정착'을 경영방침중의 하 나로 정하고 가스관련 사고 제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 고, "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제고, 비상 대응 태세 향상, 고객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등을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삼천리는 매년 10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통하여 고객, 협력사 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가스안전 결의대회 외에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가 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노후시설 집중점검 및 무상 A/S도 실시하고 있다. 특 히 지난9월 실시한 가스안전 공모전에는 총 13,000여점의 포스터가 접수되어 심 사를 통해 11월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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