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트라, 주문 제작 생산 방식에 전문화된 커팅룸 4.0 솔루션 선보여

“가구 제조업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초석을 놓다”

“렉트라의 최신 커팅룸 4.0 혁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제조 업체가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자기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뉴스 제공
렉트라코리아
2018-04-25 11:00
서울--(뉴스와이어)--렉트라가 직물 및 가죽을 원자재로 사용하는 회사들의 기술 파트너로서 패브릭 업홀스터리 가구의 주문 제작(Made To Order) 생산 방식에 전문화된 커팅룸 4.0(Cutting Room 4.0)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렉트라는 새로운 전략을 구체화하고 4차 산업 혁명의 요소들을 구현하는 첨단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급증하는 맞춤 생산 수요를 만족시킨다. 또한 짧은 시간 안에 저비용 고품질의 가구를 시장에 출시해야 하는 가구 제조 업체들이 보다 더 민첩하게 많은 수의 가구를 효율적인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확장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렉트라의 커팅룸 4.0은 제조 업체가 산업 인텔리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고방식과 방법론,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주문의 내용이 제각각 다르며 계획과 자원을 최적화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복잡한 생산 환경에서 렉트라의 새로운 솔루션은 효율성과 생산 목표를 고려하면서도 주문에서부터 출고까지 모든 단계를 최대한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문 제작(Made To Order) 생산 방식을 위한 렉트라 커팅룸 4.0의 기술 기반은 디지털 재단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데이터 허브는 디자인 부서와 제품 개발 부서, 재단실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서로 연결한다. 또한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과 재단실 간의 데이터 교환을 더 원활하게 한다. 이러한 디지털화된 무결점 데이터 흐름은 작업자와 프로세스, 기술들을 연결하여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실시간 생산 최적화를 가능케 하는 통찰력과 정보를 제공한다.

다니엘 하라리 렉트라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가구 산업에 있어 밀레니얼 세대의 출현, 기업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소비자 중심적이고 생산성 향상에 혈안이 되어 있는 중국 시장의 부상과 같은 거대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4차 산업 혁명의 기반 기술들을 채택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 되었다”며 “우리는 생산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R&D 투자를 50%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니엘 회장은 “주문 제작 생산 방식을 위한 커팅룸 4.0은 가구 생산 업체 고객들과 함께 4차 산업 혁명을 향해 출발하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재단 플랫폼은 새로운 싱글플라이(single-ply) 직물 재단 솔루션인 Virga®와 함께 통합 솔루션의 형태로 제공된다. 이 솔루션은 로딩, 스캔, 재단 및 오프로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해주며 무늬 또는 단색 원단을 재단하기 위한 완벽한 라인을 제공하여 재단 주기를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작업자는 쉽고 효율적으로 Virga® 재단 라인을 사용할 수 있고 이러한 사용자의 경험이 쌓여 뛰어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가져다줄 수 있다. 첨단 기술의 Virga® 재단기는 재단 시 종이나 비닐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잔단 처리를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수명이 긴 소모품을 사용함으로써 싱글플라이 재단의 과제인 단위 재단 원가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렉트라는 2017년 중반에 실제 생산 조건에서 이 솔루션을 테스트하였다. 테스트로부터 나온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한 새로운 제품을 4월 말부터 유럽과 북미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ect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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