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국가행사에 지휘통제용 통신수단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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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5-10-10 09:55
서울--(뉴스와이어)--“무전기와 휴대폰”을 하나의 핸드폰에서 제공하는 KT파워텔 (대표이사 홍용표, www.m0130.com)은 KT파워텔만이 보유하고 있는“전국 무전통화 (PTT)”기능을 바탕으로 하여 최근 수많은 국제행사 및 이벤트행사에 파워텔 단말기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10월 18일~10월 23일까지 열리는 서울에어쇼 2005행사에 240대, 10월 6일~10월 14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116대, 11월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 84대, 10월18일~11월 3일까지 열리는 광주 비엔날레 40대등 국내 굴지의 행사 및 이벤트에 단말기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또한 2005년 최대의 행사인 APEC 정상 회의시 1,300대의 단말기 및 서비스 공급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KT파워텔 서비스가 국가행사 및 기업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KT파워텔이 가지고 있는“전국 무전통화”기능과“도청과 감청이 불가능한 보안성”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커버리지가 한정되어 있고 잡음 및 혼신이 많은 무전기 보다 전국 커버리지를 가지고 자유자재로 그룹을 설정할 수 있는 파워텔 서비스를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최근 issue가 되고 있는 도청과 감청이 불가능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그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T파워텔은 지난 2002 FIFA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등 수많은 국가 대형행사에 파워텔 단말기와 서비스를 공급, 행사 운영에 큰 일조를 함으로써 조직위원회 및 운영위원들의 상시 연락 통신수단으로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T파워텔의 기업영업본부 맹웅재 단장은“파워텔 단기 임대서비스는사업의 계속성이 불투명하고 초기투자비용 부담이 큰 기업고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으며, 국가행사 및 각종 대규모 행사, 특정계절에만 주로 사용하는 레져기업등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의 임대서비스는 대당 일 2,000원~6,800원 (임대 일수에 따라 차등)으로 무전통화(그룹/개별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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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 김정태 과장 0130-200-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