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PGA 투어 WGC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대회 우승

서울--(뉴스와이어)--타이거 우즈가 美 PGA 투어 WG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거두었다. 우즈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장타자 존 댈리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돌입, 연장 두번째 홀(17번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우승으로 우즈는 2005년 PGA 투어 6번째 승리이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만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하였다. 우즈는 나이키 이그나이트 드라이버로 교체 직후 출전했던 2003년 WGC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하여, 1999년부터 2001년 대회까지 연속 우승하였다.

타이거 우즈는 이번 대회에 나이키 이그나이트 드라이버 460cc와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하여, 평균 비거리 317.9 야드(대회 3위)를 선보였으며 총 버디 19개를 기록하였다. 우즈는 2005년 시즌부터 탄도는 높이고 스핀율은 낮춰 대형 헤드 드라이버의 기능을 극대화하면서 비거리를 더욱 향상시키도록 개발된 최초의 공인 ‘나이키 원 플래티늄’ (4피스, 3중 커버)을 사용하고 있다. 2004년 11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나이키 골프 이그나이트 460cc 드라이버와 나이키 원 플래티늄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우즈는 현재 2005년 시즌 평균 315.5야드로 비거리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골프의 이그나이트 드라이버와 나이키 원 플래티늄 외 나이키 블레이드 아이언(#2~PW), 이그나이트 T60 우드 (#3), 나이키 웨지 (56, 60도)를 사용하고 있다.

우즈는 나이키 골프의 프리미엄 컬렉션인 ‘타이거 우즈 컬렉션’을 매 대회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특유의 뒷심과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 4라운드에서 착용하는 붉은 의상은 상대 선수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우즈에게는 승리의 상징이 되었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레드우드(Redwood)’로 불리는 짙은 자주빛이 감도는 붉은색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타이거 우즈는 천연 가죽의 투톤 색상이 특징인 ‘SP-7 TW 투어’ 골프화를 대회 시 착용하고 있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은 블랙 가죽에 블랙 에나멜 소재가 혼용된 ‘타이거 선데이 슈(Tiger's Sunday shoe)’라고 이름지어진 골프화를 착용하며, 이 제품은 국내 골퍼에게는 이번 가을 시즌 새롭게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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