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문화나눔으로 사회공헌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 : 김 근)는 10월 10일(월)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고공사는 올 해 총 5억원 규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치며,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나누기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또한, 순수예술 진흥에 대한 의지를 담아 국립극장, 정동극장 등 문화예술단체에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고공사가 타 기업과 차별화되는 지원활동은 소외계층과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메세나 활동’이다. 공사는 이런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공사 김 근 사장은 “광고공사는 창사 이래 예술의전당 건립기금 지원을 비롯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공익기업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문화예술계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금 전달식에는 김명곤 국립극장장, 최태지 정동극장장, 김용원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웹사이트: http://www.ko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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