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소크라테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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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2005-10-10 12:10

서울--(뉴스와이어)--‘부모형제도 몰라보고 친구를 배신하는 것쯤은 대수롭지 않은 악질이 조직에 의해 강력계 형사로 키워진다’는 독특한 설정과 김래원의 파격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공식 홈페이지(www.mrsocrates.co.kr)가 네티즌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드디어 오픈됐다.

남성적인 터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김래원의 멋진 영화 스틸들이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펼쳐지는 동영상을 시작으로 간간히 보여지는 영화속 장면들은, 볼거리와 함께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성적인(?) 코미디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악’(惡) ‘육’(育) ‘법’(法) ‘언’(言)으로 이루어진 스페셜 컨텐츠를 보고 있노라면 강신일, 이종혁, 윤태영 등의 연기파 배우들과 박철민, 오광록 등의 대박보증 배우들의 선사하는 생뚱맞은 웃음 때문에 영화 개봉이 한층 더 기다려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홈페이지는 이미 오픈사실이 채 알려지기도 전에 15,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다녀갔으며 “홈피에서 대박냄새가 난다!” “마음을 사로잡는다!” “살짝 봤는데도 기대감이 물씬~!” “11월 10일 달력에 동그라미 쳤다!” 등등 폭발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2개의 이벤트도 네티즌들의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하나는 국내 최초로, 착한 사람이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천하의 ‘악질’을 고발해주세요~!”라는 이벤트로 네티즌들의 기발한 고발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중이다. 다른 하나는 범표(강신일)과 한두(박성웅)이 내는 5단계의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로 그들의 제시하는 기똥차고 엉뚱한 문제에 아마 웃음을 참기 어려울 것! 이벤트에 응모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미스터 소크라테스>를 먼저 볼 수 있는 시사회권을 증정하며 10월 1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rsocrat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