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총학생회, 장학금 10억 모금에 솔선

30여명 모여 정성 담은 돼지저금통 일제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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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8-06-14 13:31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 총학생회(회장 조경원. 산업디자인학과4) 간부 30여명이 대학 발전을 위해 각자 3개월가량 모아온 기부금을 소형 저금통에 담아 14일 낮 12시 산학협력관에서 3월부터 비치되고 있는 동전 기부 장학금 10억 모금함에 일제히 투입했다.

조경원 회장은 “거의 모든 지방대학들이 재정적으로 많이 힘든데 교수들과 교직원들, 학생들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하나 되어 진행하는 이런 모금이 매우 뜻깊다 생각하여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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