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와 함께한 `2005 PAVV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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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14:40

서울--(뉴스와이어)--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의 명문, ’오리스(ORIS)’는 BMW International Golf Cup 에 이어 ’2005 PAVV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도 함께 하였다.

오리스는 남녀커플 시계인, Artelier아트리에를 내놓으면서, 기존의 남성 타겟의 BMW WilliamsF1 Team 컬렉션이나 다이버 컬렉션이 외에 여성시계도 선보인다. 역동적이며 전통이 담긴 브랜드 이미지로 줄곧 남성컬렉션에 홍보를 주력한 오리스는 이번 여성시계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이로서 오리스 시계가 여자골프대회 스폰서 참여를 통해 한 발 더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최근 오리스는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BMW WilliamsF1 Team의 공식 시계 스폰서로써 국내 모터경기에도 발을 내딛고 있으며, 재즈 라인을 내세워 문화 쪽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 사흘 간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골프대회는 총 상금액이 3억원으로 신인 박희영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저력있는 역전으로 승리를 거머쥔 박희영은 시즌 상금랭킹 3위(9168만원)로 뛰어오르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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