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독립영화협회와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실은 cine agora(독립영화 매월 정기상영회)를 통해 침묵을 강요당한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비정기적 국회 상영회의 정례화하여 사회적 의제에 대한 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입법 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리고 상업영화만이 존재하는 기존 영화문화에 문제를 제기하고, 독립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 및 실질적 지원구조를 획득하고자 한다. 국회 내 정기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cine agora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10월 상영작은 서울 YMCA 여성참정권 문제를 다룬 <슬로브핫의 딸들>이다.

행사 개요

행사명 : 독립영화 국회정기상영회 CINE AGORA - 독립영화, 세상을 향해 발언하다!

일 시 : 2005년 10월 13일 (목) 7시 30분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상영작 : 슬로브핫의 딸들 (다큐멘터리)
주 관 / 주 최 :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실, 한국독립영화협회
후 원 :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
문 의 : 02-334-3166 (한국독립영화협회) 02-788-2874 (천영세의원실 정혜경보좌관)

상영 작품
슬로브핫의 딸들 DV / 58min / 문정현

시놉시스

기독교가 복음을 들고 자유와 평등을 외치며 한국 땅에 들어온 지 120여년, 그동안 한국의 개신교는 1200만 명의 신도를 거느린 남한 최고의 종교 집단이 되었다. 그러나 급속한 성장 이면에는 차별의 그늘이 짙게 자리 잡고 있다. 이 영화는 가부장적인 국내 기독교의 권위를 기반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고 있는 서울 YMCA의 기만과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여성 회원들의 투쟁을 다룬다. 그리하여 교회와 교회의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내는 차별의 문화를 비판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교회의 모습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연출의 변

현재 한국의 교회는 그들의 이데올로기로 이 사회의 많은 곳에서 차별과 배타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유교의 가부장적인 문화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체 결합된 개신교의 역사에서 시작한다. 또한 자본의 논리 속에서 기형적으로 급성장해온 교회의 모습에서 기인한다.

기독교 바로 알기를 통해 신의 이름으로 성역화 시킨 교회와 그 안에서 감추고 말하지 못했던 잘못들을 고백하고, 반성 하고 그 토양 위에 참 예수정신의 교회를 세우는 작업에 동참하고 싶었다.


웹사이트: http://www.kifv.org

연락처

한국독립영화협회 원승환 사무국장,02-334-3166 011-9121-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