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SHI FW, GS건설의 바이오매스 CFB 보일러 아일랜드 계약 수주

한국의 당진 바이오매스 컴플렉스 2단계 프로젝트 수주

SFW의 첨단 순환유동층(CFB) 기술과 탄소중립적 연료 활용 예정

뉴스 제공
Sumitomo SHI FW
2018-07-11 13:30
에스포, 핀란드--(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스미토모 SHI FW(SFW)가 한국의 당진 바이오매스 2호기 보일러 아일랜드 설계 및 공급 계약을 GS건설로부터 따냈다고 10일 발표했다.

새롭게 건설되는 보일러 아일랜드는 2014년 SFW가 완공한 당진 바이오매스 1호기 바로 옆에 위치하게 된다. 새로운 발전소에 대한 상업 가동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FW는 100 MWe CFB 증기발생기와 보일러 아일랜드에 들어갈 보조기기를 설계, 제작하는 책임을 지게 된다. 증기발생기는 우드펠릿, 우드칩, 야자껍질 등을 주 연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경규제에 대응하고자 하고 있다.

스미토모 SHI FW의 CEO 토마스 하르주-진티(Tomas Harju-Jeanty)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한국의 환경 규제에 부응하는 동시에 에너지 공급 필요를 충족시키는 솔루션으로서 이번에 SFW의 CFB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GS건설과 장기간에 걸친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스미토모 SHI FW(www.shi-fw.com)는 연소 및 증기 발생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업체이다. 회사는 전 세계에 450대가 넘는 CFB 증기 발생 장치를 판매했으며 전기/수도 등 공익시설, 독립형 발전소 및 기업 고객에게 고부가가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CFB 연소 부문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연료 유연성 및 저공해를 추구하는 우수한 설계를 창출하고자 하는 열정 때문이다. 스미토모 SHI FW의 동력 솔루션은 유동층 기술을 넘어 확장되고 있으며 모든 범주의 환경 제품, 폐열 보일러, 그리고 광범위한 2차 부품 시장을 망라하고 있다.

회사의 비전: 지속 가능 에너지 솔루션의 제공

우리는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전력공급 솔루션을 공급하는 동시에 회사 성장의 도모를 통해서 고객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순환유동층(CFB) 기술 기반 전력공급 업체이다.

비즈니스 와이어 원문 보기(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71000527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shi-f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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