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벤처기업 하이쓰리디, ‘4차산업 체험캠프’ 성공리에 마쳐

20일~22일 만안청소년수련관과 한양대 ERICA캠퍼스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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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쓰리디
2018-07-23 18:04
안산--(뉴스와이어)--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김우승)과 산학협력 벤처기업 ㈜하이쓰리디(대표이사 이정욱)가 7월 20일 3일간 진행된 ‘4차산업 체험캠프 Change Up Camp’를 공동주관하여 22일 성공리에 마쳤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이해 및 응용, 진로 탐색과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추진된 해당 캠프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만안청소년수련관 주최 하에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모집하여 진행되었다.

하이쓰리디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다양한 기술과 콘텐츠 등 급변하는 환경 적응에 필요한 중점역량 기반의 청소년 활동을 지역 교육기관 및 복지시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복지시설 천양원에서 기술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안산, 화성, 안양시 청소년수련관 등과 함께 미래기술 진로교육을 진행해오며 4차 산업 시대의 대표적 미래기술인 3D프린터와 VR, 코딩, 드론 등과 같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실용기술 체험과 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한양대 ERICA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대학 캠퍼스 내의 시설과 공동장비를 활용하여 기술 이론 및 입체형상 설계, 가상현실 영상제작, 드론기기 운용 실습 등의 청소년 주도적 실용기술 체험 교육과 한양대학교 홍보대사 ‘사랑한대’가 직접 캠퍼스 투어를 안내하며 공과대학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캠프 참가 청소년들에게 수료증 수여를 끝으로 3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한편 하이쓰리디(HY3D)는 2016년 한양대학교 재학생이 모여 창업동아리로 출발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7년 벤처 스타트업으로 설립되었다. 기술입국(技術立國)의 실용정신으로 3D 프린팅, AR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최상의 사업화 제품 제작과 기술 서비스, 교육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및 선진 미래기술을 토대로 사회적 가치실현의 모범을 보일 것이다.

교육소개채널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yang3d

웹사이트: http://www.hy3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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