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년벤처 하이쓰리디와 교육협력 MOU 체결

4차 산업시대 창의인재 육성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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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쓰리디
2018-08-20 13:26
안산--(뉴스와이어)--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익)이 17일 청년벤처 스타트업 하이쓰리디(대표 이정욱)와 청소년 역량 개발 및 4차 산업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소년수련관장과 청년벤처 하이쓰리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청소년 스타트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 △창의직업체험 활동 지원 △미래인재 역량 개발 △교육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상호 교류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익 관장은 “현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진로 설정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수련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이쓰리디(HY3D)는 2016년 한양대학교 재학생이 모인 창업동아리로 시작한 벤처 스타트업이다. 3D 프린팅과 AR 기반의 융합 기술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정기적인 교육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술교육 활동의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의 모범 사례로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3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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