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과 학생들 악기연주 배우러 인터넷으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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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10:43

서울--(뉴스와이어)--'악기는 학원수강이나 개인지도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인터넷에 각종 악기강습 동영상 강좌가 개설되면서 직장인들도 집에서 쉽게 악기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음악교육 사이트 '뮤직필드(대표 문호현 www.musicfield.co.kr)'는 기타, 드럼, 피아노는 기본이며 음악 이론 및 국악 그리고 노래까지 배울 수 있는 120개의 동영상 강의를 레슨하고 있다.

월 수강료의 경우 1과목에 2만원으로 오프라인의 학원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과 인터넷을 통한 시간,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 등으로 강의는 과목별 전문 강사에 의해 500~600편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많은 강의를 효율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악기, 이론, 국악, 노래배우기 등으로 세분화 시킬 계획이다.

뮤직필드의 장점으로는 인터넷 강의의 단점인 단방향 교육을 탈피하기 위해 강사와 학생간의 1:1 대화 공간을 마련하여 학습간의 의문사항을 바로 질문하게끔 하였고, 고화질의 동영상 서비스를 위하여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하드에 저장하여 바로 강의를 수강하게끔 하였다.

인터넷 보안 부분에서는 DRM (Digital Right Management)서비스를 사용하여 컨텐츠를 보호하고 있다.

가수 조규천, 재즈드럼의 달인 류복성, 재즈트럼펫의 최선배, 아코디언의 평양강사 김영남 외 200여명의 전문 강사의 강의가 매달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신세대를 겨냥한 아카펠라, 비트박스, DJ스크래칭등 세대별 다양한 강의를 개발하고 있다.

음악 강의실외에도 음악 전문 자료실과 감상실을 운영하고 있어 네티즌에게 풍부한 무료 음악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외부 촬영팀을 통하여 언더가수의 라이브 공연 촬영과 더불어 On, Off Line의 커뮤니티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스타 발굴의 장으로 뮤직필드를 이용할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닷컴(우리홈쇼핑)과 기독교 1위 사이트 갓피플(www.godpeople.com)에 강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벅스뮤직(www.bugs.co.kr)에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usicfie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