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안전 증진 이벤트 실시

청주--(뉴스와이어)--최근 폭언, 폭행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복지사가 우울증을 겪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 이하 인력개발원)이 이러한 사회복지사의 안전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인력개발원에서는 드림스타트 종사자 보수교육을 확대·개편하여 ‘사례관리사의 안전 및 인권’ 교과목을 추가 편성하였다. 또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의 안전 강화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8월 21일(월)~9월 21일(금)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력개발원은 아동을 위한 초기 투자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드림스타트 사업 담당자를 위한 보수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례관리사 등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및 업무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업 성과창출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66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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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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