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son-LG, 5G R&D 센터 재정비를 통해 국내 고객 밀착 지원 약속

500여R&D 전문 인력을 통해 5G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과 국내 고객 밀착 지원

매년 1000억원 규모의 한국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술 개발에 기여

한국 시장에서 5G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 사례의 접목 기대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8-08-22 11:56
서울--(뉴스와이어)--Ericsson-LG가 21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5G R&D 센터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40년 넘게 국내 통신 업계를 이끌며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5G 네트워크 구축 관련하여 보다 적극적인 국내 지원을 위해 5G R&D 센터로 재정비된 서울 R&D 캠퍼스를 공개하였다.

가산동에 위치한 서울 R&D 캠퍼스에는 500명이 넘는 통신 전문 엔지니어들이 전 세계에 공급될 Ericsson 5G 장비에 탑재될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를 이끌었던 숙련된 엔지니어들의 풍부한 경험과 최근 수년간 신규로 채용된 젊은 인재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5G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ricsson의 글로벌 R&D 센터는 세계 주요 도시에 분산되어 있으며 타임존을 따라 24시간 운영된다. 이 중 서울 R&D 캠퍼스는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핵심 5G 기능을 포함한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한편 Ericsson은 5G를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4차 산업의 중심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례 발굴에 주목해 왔다. 이는 몇 년간 전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및 여러 산업 생태계 참여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여준 다양한 5G 서비스 사례를 통해 입증해왔다.

패트릭 요한슨 Ericsson-LG CEO는 국내 시장에서 보다 긴밀한 고객 지원을 강조하며 “최근 5G 코어망 조직을 새로 개편하며 체계적인 국내 고객 지원에 대한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요한슨 CEO는 서울 R&D 캠퍼스에 대해 “우리는 한국 시장에 매년 1000억원 규모의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고 이는 국내 매출의 약 삼분의 일을 차지하는 수준이다”며 “이러한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지식을 다양한 5G 서비스 사례와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준 Ericsson-LG 연구소장은 “우리 한국 엔지니어들의 노력으로 10년 가까이 준비해온 Ericsson의 5G 솔루션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Ericsson-LG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되었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ricsson 개요

Ericsson은 커넥티비티를 통해 통신 사업자의 최대 가치를 실현한다. 에릭슨의 포트폴리오는 네트워크, 디지털 서비스, 매니지드 서비스, 신규 비즈니스를 망라하여 고객들이 디지털 세상에 진입하여 효율성을 증대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이노베이션에 대한 투자로 전 세계 수십억 인구에 진화와 모바일 광대역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에릭슨은 스톡홀름 Nasdaq과 뉴욕 Nasdaq에 상장되어 있다.

Ericsson 홈페이지: http://www.erics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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