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앤메이슨, 특별한 추석 위한 햄퍼와 기프트 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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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 앤 메이슨
2018-09-13 09:30
서울--(뉴스와이어)--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한 세계적인 티 전문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Fortnum & Mason)이 추석을 맞아 가족 및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햄퍼와 기프트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8세기 세계를 누비던 여행자들을 위해 처음 만들어진 포트넘앤메이슨의 햄퍼는 오늘날 티, 티웨어, 비스킷과 초콜릿 등 풍성한 구성품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2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무엇보다, 햄퍼는 포트넘앤메이슨 특유의 고풍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신제품으로 ‘헌츠맨 햄퍼(The Huntsman Hamper)’와 ‘티러버 기프트 박스(The Tea Lover’s Gift box)’가 있다.

‘헌츠맨 햄퍼’는 포트넘의 대표적인 차와 달콤한 비스킷, 고소한 맛이 일품인 숏브레드로 구성돼 야외에서 티타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바구니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피크닉은 물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하다.

‘티러버 기프트 박스’는 피카딜리 비스킷(Piccadilly Biscuit)부터 스트로베리 프리저브(Strawberry preserve), 애프터눈 블렌드(Afternoon Blend), 그리고 포트넘의 시그니처 홍차 로얄 블렌드(Royal Blend)까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들도 구성됐다.

포트넘앤메이슨 마케팅 및 온라인 총괄 담당자인 조이 콜그레이브(Zoe Colegrave)는 “최근 차 문화를 즐기는 문화가 퍼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 포트넘의 열정과 전문성이 담긴 여러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좋은 포트넘의 햄퍼와 맛있는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트넘 햄퍼는 신세계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강남점 내 포트넘앤메이슨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 헌츠맨 햄퍼 41만5000원
- 티러버 기프트박스 9만6000원

포트넘앤메이슨(Fortnum & Mason) 개요

1707년 영국 런던 피카딜리 거리에서 시작된 포트넘앤메이슨은 런던 여행에서 특별한 음식, 아름다운 선물, 잊지 못할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필수 목적지로 손꼽힌다. 1층의 식료품 홀 및 제과점부터 향수 및 패션 층, 남성 백화점과 세련된 다이아몬드 주비리 티 살롱까지 포트넘앤메이슨은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의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포트넘앤메이슨은 오랜 역사를 지닌 차, 스카치 에그, 수제 초콜릿과 상징적인 햄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국뿐만 아니라 해외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고, 샴페인 아이스캔디와 여행용 햄퍼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의 개발을 시도하며 고객들에게 기쁨을 전달하는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fortnumandma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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