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82년 축구부 창단 이후 전국대회 우승 4번, 준우승 5번이라는 이 지역 ‘축구 메카’호남대학교(총장 이수일)가 오는 23일 오후 1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호남대의 날’행사를 갖는다.

호남대학교와 광주상무불사조 축구단은 프로축구 후기리그 광주상무 VS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가 있는 23일을 ‘프로축구 호남대의 날’로 지정하고, 호남대학교를 알리는 대학홍보와 더불어 프로축구에도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호남대학교는 서울의 신흥 축구 명문고로 떠오르고 있는 보인정보산업고등학교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우수한 선수 수급 등 인적교류를 통해서 축구명문대학으로 한 단계 도약을 추진하게 된다.

호남대학교는 광주지역 50개 고교에 각각 1천장씩 5만장의 입장권을 무료로 배포하고 교사 및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해 리셉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호남대학교는 이 지역민들에게도 주말 여가 활용을 프로축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방문시 무료 티켓을 지급해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입장권은 호남대가 자체 제작해 기존 프로축구 입장권이 아닌 대학 로고를 비롯한 상징물을 인쇄해 지역 고교생들에게 대학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무와 포항과의 경기 전반전이 끝나면 대학 락밴드와 댄스 동아리, 축구부 치어리더 응원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호남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대학입장에서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이 지역 고교생들이 호남대가 어떤 학교인가를 알고 프로축구에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o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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