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릴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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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2018-10-18 09:30
서울--(뉴스와이어)--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 실무 전문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이강민)가 40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콘텐츠 기획자이자 크리에이터 ‘태용’과 함께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인터뷰 시리즈 영상을 제작 및 공개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앱) 및 웹 개발, 보안, 빅데이터, AI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는 턱없이 부족해 높은 연봉 제시와 상시 채용을 하는 상황에서도 ‘개발자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패스트캠퍼스는 수강생들이 수업 수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카카오·네이버·라인 등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관련 기업과 함께 수업 기획, 강사진 구성, 채용 분야까지 다양하게 협업해왔다.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인 인터뷰를 진행해온 유튜브 크리에이터 ‘태용’과 패스트캠퍼스가 진행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릴레이 인터뷰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은 물론 이 분야에 호기심 있는 학생 및 커리어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 소프트웨어 초보 개발자 등을 위해 기획됐다. 개발자가 되고 싶어도 실제로 해당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어 대학생 및 직장 초년생들이 커리어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한국 IT업계의 성장을 이끄는 분야별 개발자 인터뷰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삶을 면밀히 소개한다.

인터뷰이 중 한 명인 블록체인 스타트업 케이스타라이브의 김태형 CTO는 “네이버 라인이 올해 블록체인 및 AI 분야 개발자 2000여명을 뽑는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국내 블록체인 개발자가 2000명이 될 지가 의문”이라고 개발자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또한 김 CTO는 “젊은 세대에게 개발자에 대한 관심 요소과 동기 부여 등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스트캠퍼스 신해동 프로그래밍 사업부장은 “지금까지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개발자를 인터뷰한 결과 온라인 공식 채널에서만 204만 조회수와 2600여번의 공유가 발생했다”며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선공개 영상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실제로 ‘개발자라는 낯선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있다’는 네티즌들의 코멘트와 영상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터뷰 영상’은 패스트캠퍼스 프로그래밍 교육 페이스북 페이지와 Youtube 채널, 태용(ㅌㅇ)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 개요

패스트캠퍼스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만든 오프라인 평생교육 기업이다.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철학 아래 머릿 속의 생각을 현실로 옮기고 생각하는 바를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든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콘텐츠, 열정적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함께 배우기 등을 핵심으로 창업, 개발, UX디자인, 쇼핑몰, 신규사업 기획,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10~12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CAMP’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한다.

개발자 인터뷰: http://www.youtube.com/watch?v=DuXi4mWKH64
패스트캠퍼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fastcampusdev
패스트캠퍼스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watch?v=DuXi4mWKH64

웹사이트: http://www.fastca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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