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2018 IDF 연차총회서 낙농 산업 미래 제시

글로벌 낙농 업계 올림픽, 2018 IDF 연차총회 골드 스폰서로 참가

테트라팩 사장, 리더스 포럼서 낙농 산업 발전위한 테트라팩 솔루션 발표

행사 동안 현장 내 홍보 부스 통해 테트라팩의 기술,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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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8-10-18 09:47
서울--(뉴스와이어)--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 포장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Tetra Pak Korea, 대표 헨릭 하우가드)’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18 IDF(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국제낙농연맹) 연차총회’에 골드스폰서로 참가했다.

‘글로벌 낙농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업계 최대 국제 행사인 IDF 연차총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낙농’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특히 전세계 52개 회원국의 500여명, 국내 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테트라팩 코리아도 행사의 주제에 맞춰 미래의 낙농을 위한 비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의 개막일인 15일에는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 헨릭 하우가드가 리더스 포럼의 연사로 참석, 4차산업 혁명 시대의 낙농 산업의 비전 제시 및 미래의 낙농 업계 발전을 위한 테트라팩의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헨릭 하우가드 사장은 업계내 가치사슬의 도전 과제와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s, CPS)과 데이터 및 인터넷 기술 활용을 꼽았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디지털기술이 유제품 유통에 있어 유동성, 식품 품질 및 안정성, 생산성을 확보할 것이라 강조하며 미래지향적인 테트라팩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활용한 업계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또한 테트라팩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테트라팩의 프로세싱(Processing), 포장(Packaging), 기술(Services), 지속발전가능성(sustainability) 등 주요 end-to-end 솔루션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 행사에 참가한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미래의 낙농에 대한 테트라팩의 비전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부스 내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테트라팩의 종이팩에 담긴 유제품을 활용해 만든 라떼를 제공해 행사 관계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8 IDF 연차총회에 참가한 테트라팩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담당 오은정 상무는 “테트라팩은 데이터, IOT, 증강현실 등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기술을 서비스 및 솔루션에 접목함으로써 업계의 가치사슬 혁신을 선도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 등 미래 세대 낙농업의 비전을 구현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 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에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회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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