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 장관 출신 총장이 인정하는 뛰어난 IT기술력과 창의력, 이를 바탕으로 한 각종 대회 잇단 최상위권 수상,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그 근원적인 힘이 되는 회원간 끈끈한 정. 해당분야 역량-수상-봉사-멤버십 등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로서는 좀체 확보하기 어려운 요건 5-6가지를 두루 갖춘 부산지역 한 대학의 로봇분야 ‘세미 프로’ 동아리가 최근 국내외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아직 전체 회원 100명에도 못미치는 동명정보대학교 ‘노마크’(nomark. http://nomark.tit.ac.kr . 회장 김동준. 25세. 컴퓨터공학과 2학년). 올초 삼성전자(디지털미디어연구소)에 입사한 동명정보대학교 1기(96학번) 최형탁씨(29)와 이 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생 주도로 지난 99년 결성된 노마크는 △로봇축구로 전국을 여러 차례 석권했거나 최상위권 입상한 것은 물론 △4족 및 6족 보행 거미로봇, △차세대 노트북 로봇, △라인트레이서 로봇, △물체추적 탱크로봇 △배틀(전투) 로봇 등 이색로봇을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수상경력만도 △1999년 (사)대한로봇축구협회 주관 제1회 FIRA KOREA CUP 로봇축구대회R-리그 4위 △2000년 5월 건양대학교 총장배 로봇축구대회 1위(우승) △2000년 11월 (사)대한로봇축구협회 주관 제2회 FIRA KOREA CUP 로봇축구대회 R-리그 2위 △2001년 9월 (사)대한로봇축구협회주관 FIRA KOREA CUP 로봇축구대회 제3회 지역예선전 4위 △2002년 11월 (사)대한로봇축구협회 주관 제1회 부산경남 로봇축구대회 3위 △2003년 9월 (사)대한로봇축구협회 주관 제2회 부산경남 로봇축구대회회 2위 및 3위 △2004년 7월 (사)대한로봇축구협회 주관 제5회 FIRA Korea-Cup 로봇축구대회본선 8강 △2004년 9월 (사)대한로봇축구협회 주관 제3회 부산경남 로봇축구대회참가 2위 등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

노마크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2005년 7월 광안리 바닷가 등지에서 열린 제1회 부산국제디지털문화축제 로봇축구 부분 행사에 참여, 청소년 및 대학생으로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얻었으며 △2005년 9월에는 벡스코에서 열린 IT EXPO 부산 2005 대회에도 참가, 그 역량을 국제적으로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 산업자원부 주관 로봇 유니버시아드 페스타(RUF) 2005 대회 예선에서 4강에 진입해 둔 노마크는 오는 10월 21일, 22일 코엑스에서 본선 4강전을 통해 다시 한번 위상을 드높이고 멤버간 결속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노마크 출범 및 재학중 로봇전도사 역할을 주도했었던 최형탁씨는 신혼여행차 낸 휴가 일부를 할애해 지난 11일 모교인 동명정보대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일일이 만나며 ‘RUF대회 선전’을 독려하는 등 선후배간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리를 지도하는 권장우 교수는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인 양승택 총장까지도 ‘IT기술력이 창의력과 도전정신과 결합될 때 무한한 가능성을 낳는다’라고 노마크의 진취성을 격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장 김동준씨는 “로봇 매니어 회원간 유대와 회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앞으로 각종 로봇에 관한 부산최고가 아닌 전국최고의 커뮤니티로 확실히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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