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힘내라, 김성수, 김민준, 공유 등 응원 쇄도
가을소나기는 16부작 수목드라마로 지난주까지 6회가 방송되면서 예상과는 다르게 5% 미만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가을 분위기에 맞는 정통 멜로드라마의 체면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에 윤재역으로 두 여자 연서,규은 사이에서 사랑의 고통을 겪는 오지호에게 친한 동료연기자들이 시청률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의 연기를 즐기라는 응원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지호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연기자 김성수와 김민준은 오지호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매일 같이 격려의 문자를 보낸다며 특히 김성수는 금단의 열매와 같은 시청률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며 본인도 ‘변호사들’에 출연하면서 시청률의 단맛을 이미 겪어봤기에 지호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본인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후배 연기자 공유는 오지호의 미니홈피에 공지철이라는 본명으로 글을 남겨 형의 눈물 연기에 픅 빠져서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있다며 시청률 연연하지 말고 힘내라는 우정의 글로 응원을 보냈다.
가을소나기에 출연중인 오지호는 “많은분들이 대신 걱정을 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촬영을 할때는 시청률 생각을 안하는데 수요일,목요일 방송이 나간후에는 학교에서 나쁜 짓하고 선생님께 걸릴까봐 마음 조리는 아이와 같은 심정입니다,연기자에게 시청률은 금단의 열매 인 것 같습니다,이번 드라마로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라며 오지호 특유의 미소를 띄우며 요즘의 심정을 밝혔다.
오지호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시청률 때문에 오지호에게 큰 변화는 없다며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큰 걱정은 안하지만 지호가 이번 ‘가을소나기’를 통해 겸손하고 진지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것 같아 만족한다며 앞으로 남은 분량도 지금처럼 열심히 임할 생각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지난주까지 6회가 방송 된 ‘가을소나기’는 이번주 7,8회를 통해 더욱 깊어가는 윤재,연서의 아픈 사랑과 함께 규은이 극적으로 의식을 찾아 윤재와 연서의 관계를 알아가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라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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