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천재 기타 리스트 `변보경'

서울--(뉴스와이어)--천재 소녀 기타리스트 “변보경”양의 놀라운 기타 연주가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변보경”양은 올해 나이 11살의 어린 소녀이다. 현재 광주 율곡초등학교 5학년인 변보경양은 5살인 1999년 10월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미 10살 때 독주회를 열었다. 또한, 한국기타협회 클래식 콩쿠르에 참가하여 초등부 1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세계적인 기타 교육가 “Chen Zhi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북경)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하나의 에피소드로 한국기타협회 콩쿠르에서 “변보경”양이 연주한 자유곡 “라리아네의 축제”는 다른 몇몇 학생들도 동일한 곡으로 출전하였지만, 2변주 트레몰로까지 소화해 낸 사람은 “변보경“양 뿐이었다. “변보양”의 연주를 접한 세계적인 기타교육가 Chen Zhi 교수는 "놀랍다. 여러 나라 영재들을 만나봤지만 이런 학생 드물다" 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클래식 기타를 조금이라도 아는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보고 경탄을 금치 못한다. "11살 짜리 아이가 어떻게 저 어려운 곡을 저렇게 잘 칠 수 있을까?"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한결 같은 반응이다. 뮤직필드를 통해 변양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이모 안영숙씨와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처음 시작한 것은 언제인지?
"5살때부터 시작했다."

▷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그 아이의 언니가 바이올린을 하는데, 동생은 '피아노를 하겠다'고 해서 학원에 보내줬는데, 학원에서 피아노 습득능력이 너무 늦다는 말을 듣고 피아노를 관뒀다. 우연히 EBS방송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하는 장면이 나와서 '너 저거 해볼래?'라고 했더니 '한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음악을 꼭 시키려고 한 것은 아니고, '세상을 즐겁게 살아라'는 뜻에서 정신적인 풍요를 강조하는 아이 어머니의 의사대로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하고 싶었다."

▷조기유학을 보낼 생각은 있는지?
"현재 지도 선생님과 전문가를 통해서 알아보고 있으며, 환경이 맞으면 보낼 생각이고, 본인도 그렇게 꺼려하지 않는 것 같아서..."

▷기타연습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게 좀 신기하기도 한데, 클래식 기타를 잡은 이후는 지금까지 7년동안 한번도 놓지 않고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 화재의 동영상은 음악교육 사이트 뮤직필드(www.musicfield.co.kr)에서 접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sicfield.co.kr

연락처

뮤직필드 팀장 김정곤 02)885-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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