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국내 시장 맞춤형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HS3 출시 

국내 도로 조건 및 운전자 선호도를 고려한 특별 개발 프로젝트 통해 탄생

뉴스 제공
콘티넨탈 코리아
2018-11-19 09:1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국내 시장 맞춤형 3세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HS3(Conti Hybrid HS3)’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콘티넨탈이 새롭게 선보인 콘티 하이브리드 HS3는 국내 트럭타이어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인 12R 22.5 사이즈의 신제품으로 국내 도로 조건 및 운전자 선호도를 고려한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맞춤형 타이어이다. 기존 자사 타이어 대비 △마일리지 성능 향상 △탁월한 내구성 △돌끼임(타이어 블록 사이에 돌이 끼이는 현상) 방지 등 대폭적인 성능 개선을 이루었다.

콘티 하이브리드 HS3 타이어는 국내 노면 조건을 고려해 최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4개의 그루브 패턴을 지녔으며 마모를 대비한 깊고 넓은 트레드와 발자국 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트렌드 패턴은 3세대 돌끼임 방지 기술(stone ejection technology)이 적용됐으며 고밀도 설계를 바탕으로 하중 지수 변화로 인한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함으로써 내구성을 배가했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김재혁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콘티넨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맞춤 설계한 한국형 타이어”라며 “수요가 많은 제품인 만큼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콘티넨탈 타이어의 탁월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타이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1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전국 주요 딜러사들을 대상으로 딜러 세미나 및 신제품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판매 촉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콘티넨탈 그룹 개요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이동성을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17년 440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61개국 및 시장에서 24만4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타이어 사업본부 개요

타이어 사업본부는 전 세계 24개의 생산 및 개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5만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타이어 제조업체로서 2017년에는 113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제조 기술의 리더로 손꼽히며, 승용차, 상용차 및 이륜차를 위한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콘티넨탈은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생태학적으로 효과적인 이동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타이어 사업본부의 포트폴리오는 상용차 타이어를 위한 디지털 관리 시스템은 물론, 타이어 거래 및 플릿(flee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서비스들도 포함된다.

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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