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박물관에서 느끼는 가을의 빛과 소리’ 개최

진주--(뉴스와이어)--국립진주박물관(관장 고경희)은 가을밤 박물관 축제 “박물관에서 느끼는 가을의 빛과 소리”라는 주제로 진주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과 정다운 우리 가곡 등으로 펼쳐지게 될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휘자의 간단한 설명도 곁들어 진다. 또한 관객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동요 부르기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시절의 회상과 가족간의 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달빛 가득한 가을 밤 박물관 앞뜰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0월 19일(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국립진주박물관 앞뜰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http://jinju.museum.go.kr

연락처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담당 최인호 02-2077-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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