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 기업의 이메일을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기업 내 의사소통의 중요한 전달수단인 이메일. 이제는 업무상 외출이나 회의 중에 자신의 회사 메일계정으로 도착한 이메일을 실시간으로 핸드폰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 http://www.cjsystems.co.kr)는 기업의 이메일 계정으로 수신된 이메일을 MMS(Multimedia Massaging Service) 형태로 변환하여 기업 가입자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전송해 주는 ‘기업형 폰메일 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기업형 폰메일 서비스란 기업의 메일 계정으로 도착한 메일의 내용과 메일에 포함된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고객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전송(Push)해주는 서비스로, 최대 1000자의 텍스트와 이미지파일을 포함하는 이메일 내용을 별도의 무선인터넷 접속 없이 휴대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CJ시스템즈의 폰메일 서비스는 기존에 메일 수신을 위해서 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별도로 접속함으로써 부과되는 무선인터넷 접속요금이 없다.

따라서 이메일의 제목만 SMS로 알려주는 ‘SMS 메일알림 서비스’와 달리 메일에 내용과 더불어 첨부된 그림파일도 별도의 접속없이 핸드폰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단 MMS 지원 핸드폰에 한함)또한 직장내 가입자들이 자신만의 메일 필터링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어, 메일 수신을 원하는 이메일 주소에 대해서만 메일 수신을 지정할 수 있는 등 스팸메일을 필터링하여 선택한 메일만을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CJ시스템즈 이종욱 상무는 “스피드 경영이 중요시되는 현대 기업들에게 소속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빠르게 업무상 중요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기업형 폰메일 서비스로 신속한 메일 확인이 가능해 짐에 따라 기업의 내부 인프라와 연동하여 업무 효율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시스템즈는 지난해 말부터 SK텔레콤과 KTF 등 주요 통신사와 및 다음과 네이버, 야후, 파란, 엠파스 등과 폰메일 전송사업에 대한 제휴를 맺고 주요 포털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메일알림플러스’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시스템즈 개요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CJ시스템즈(www.cjsystems.co.kr)은 제조/물류/방송 분야의 시스템통합 및 솔루션 구축을 제공하고 있는 생활문화 분야의 1등 IT서비스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systems.co.kr

연락처

CJ시스템즈 홍보팀 김중현 대리 (018-386-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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