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고향의 맛, 매운탕의 귀족 `메기 매운탕'

서울--(뉴스와이어)--고단백 저지방 영양식, '메기' 납시오!

우리 나라 대표 의학서인 <동의보감>과 중국 고전 의학서 <본초강목>에 약용음식으로 일컬어진 메기. 메기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이 적고,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허약 체질인 사람에게 기력을 보충해주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우리 나라의 40, 50대에겐 천렵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메기. 그 메기가 이 가을, 더 풍성해진 맛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고향의 향수~! 얼큰하고 칼칼한 첫맛, 깔끔하고 시원한 뒷맛! 매운탕의 귀족, 메기매운탕!

시내 외곽 유원지에 나가야 맛볼 수 있던 자연과 추억의 맛, 메기 매운탕. 이제 얼큰하고 깊은 그 맛을 서울 도심 한복판에 즐긴다! 어린 시절에 맛본 메기 매운탕의 맛을 되살려 대박 신화를 창조한 '메기 박사' 최기택 사장 (58).

노지에서 키워 육질이 단단한 메기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4마리씩 넣는가 하면, 수제비와 우동, 라면까지 무제한 공짜로 제공해 넉넉하고 푸짐한 인심이 느껴지는 대박집! 그 뿐만이 아니다. 메기 불고기와 메기튀김, 메기찜 등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메기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20년 넘게 외식업계에 종사한 노하우로 메기 전문점을 성공시킨 대박사장이어려움을 겪는 한 가정을 도와줄 '아름다운 동반자'가 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 7년 노점 생활 끝에 마련한 가게... 하지만 가게문을 닫고 다시 길거리에 나선 정민이네 이야기.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붕어빵 노점을 한 지 7년만에 어엿한 가게를 가지게 된 정민이네 가족. 하지만 이들 가족의 꿈과 희망이 담겨진 가게는 지금 굳게 닫혀 있다.

우연히 1그릇에 5천 원 짜리 보신탕이 잘 팔리는 것을 보고 무작정 따라서 가게를 열었지만원가 계산 한번 해보지 않은 채 퍼주기만을 반복한 결과, 연일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게다가 인근에는 20년 넘게 터줏대감의 자리를 지킨 보신탕집이 있어손님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문 닫는 날이 비일비재하였다.

결국 지난 9월, 정민이네 엄마와 아빠는 다시금 붕어빵 장사에 나서게 되었는데... 아내 추혜경 씨(46)와 어린 아들 정민이를 고생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혼자서 속앓이를 해온 아빠 고성기 씨(46)는 몇 달 새 10Kg 가까이 체중이 줄어버린 상태. 붕어빵 노점상인 부모를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자랑하고 다닌다는 정민이를 생각하며힘든 생활 속에서도 재기의 꿈을 잃지 않은 이들 부부에게 마침내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다!

▶ 엄격한 대박사장의 가르침 속에 치러지는 기사회생 프로젝트, 그 결과는?

교육 첫날, 대박집에 도착하자마자 손님으로 넘쳐나는 대박집 풍경에 부부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대박집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는 것에 고맙기만 한 정민 엄마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만큼 열심히 교육에 임하겠다고 다짐하는 두 사람. 하지만 마음만 앞설 뿐 좀처럼 교육 진도는 쉽게 나가지 않는다.

그들 앞에 놓여진 첫 번째 과제! "매운탕에 넣는 육수와 양념의 양을 감각으로 익혀라!"

정량을 맞추기 위한 반복 훈련이 며칠씩 이어지자 부부는 자꾸만 지쳐간다그러나 첫 번째 과제에서 실패하면 그 어떤 요리도 가르치지 않겠다는 대박사장의 엄명!과연 이들은 대박사장의 특명을 통과하고 매운탕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웹사이트: http://www.sbs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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