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 웨딩’ 10월 27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미국 개봉 이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씩씩한 로맨틱 코미디 <퍼펙트 웨딩>(Monster-in-Law) 이 10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21세기 최고의 ‘섹시 아이콘’ 제니퍼로페즈와 20세기 원조 ‘섹시스타’ 제인 폰다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영화는 두 배우의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 외모, 매력, 대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난 찰리(제니퍼 로페즈)가 고대하던 ‘완벽한 결혼’을 코 앞에 두고 예비 C엄마(제인 폰다) 라는 예기치 않은 복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웨딩전쟁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린 작품.

<금발이 너무해>,<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등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 로버트 루케틱 감독과 <타이타닉>,<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의 촬영감독 러셀 카펜더,<매트릭스>의 의상 킴 베럿등 완벽한 결혼을 위해 뭉친 막강 스텝들과 함께한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퍼펙트 웨딩>

올 가을 지능전, 육탄전, 게릴라 전까지 총동원된 그녀들의 유쾌한 웨딩전쟁 <퍼펙트 웨딩>의 승패는 10월 27일 공개할 예정이다.

◆ 시놉시스 ◆

그녀만 없으면 우린 너무 완벽해… 그녀? 어느 그녀??

잘난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 만나기를 꿈꿨던 찰리(제니퍼 로페즈)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 케빈(마이클 바턴)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잘생긴 외모에 직업은 의사, 거기에 다정다감한 성품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이 남자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퍼펙트할 웨딩에 생각지 못한 태클이 있었으니, 바로 케빈의 엄마 바이올라(제인 폰다). 한 때 스타급 뉴스앵커로 유명세를 날리던 그녀는 최근 방송국으로부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비참하게 해고를 당한 상태이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하나뿐인 아들마저 젊다는 것 빼곤 모든 것이 자격미달인 신부감을 데려와 결혼하겠다니 미치고 펄쩍 뛸 노릇. 일은 빼앗겼어도 아들은 빼앗길 수 없는 법. 결국 이들의 결혼을 저지하기 위해 비올라는 무차별 공격을 시작하고 찰리 역시 완벽한 남친을 빼앗길 수 없다는 굳은 의지로 사생결단의 필사적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웹사이트: http://www.perfectwedd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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