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son-LG, 신임 CEO 임명

2019년 4월 1일자로 호칸 셀벨을 Ericsson-LG 신임 CEO로 임명

후임자 임명시까지 Ericsson 대만 사업 총괄 겸임

동북아 지역 이사회 멤버이며Ericsson 내 다양한 분야에서 중책을 역임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9-04-01 09:43
서울--(뉴스와이어)--2019년 4월 1일자로 호칸 셀벨 (Håkan Cervell) 신임 Ericsson-LG CEO가 임명되어 한국 시장에서의 모든 Ericsson-LG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셀벨은 1990년 Ericsson에 입사한 이래 동북아 지역 이사회 멤버를 포함한 Ericsson 내 다양한 분야에서 중책을 역임했다. 호칸 셀벨은 최근까지 Ericsson 대만 사업 총괄을 맡아 특유의 사업전략과 리더십으로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바 있다.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Ericsson 대만 사업 총괄을 겸임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Ericsson이 고객에게 약속한 The quest for easy 선언을 강력히 지지하며, 통신산업에서 Ericsson의 선구자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ricsson 개요

Ericsson은 커넥티비티를 통해 통신 사업자의 최대 가치를 실현한다. 에릭슨의 포트폴리오는 네트워크, 디지털 서비스, 매니지드 서비스, 신규 비즈니스를 망라하여 고객들이 디지털 세상에 진입하여 효율성을 증대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이노베이션에 대한 투자로 전 세계 수십억 인구에 진화와 모바일 광대역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에릭슨은 스톡홀름 Nasdaq과 뉴욕 Nasdaq에 상장되어 있다.

Ericsson-LG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되었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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