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18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사회복무요원 전원 포상휴가 지급

2019-04-25 11:09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2018년 서울지방병무청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전원에게 포상 휴가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각 근무지에서 자발적이고 긍정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묵묵히 구민 서비스 행정을 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최우수 기관 달성에 기여를 하여 전원에게 포상 휴가가 주어졌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선정하여 포상과 함께 휴가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평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은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훌륭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해제 되고 사회로 나가기 전까지 많은 격려와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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