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검찰청, 웨지 홀딩스 자회사인 그룹 리스의 고객사 모회사 퍼시픽 오퍼튜니티스에 대한 사기 혐의로 J트러스트 임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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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ge Holdings Co., Ltd.
2019-04-29 10:2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캄보디아 프놈펜 검찰청(The Office of the Prosecutor of Phnom Penh in Cambodia)이 J 트러스트(J Trust Co.,Ltd)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J 트러스트 아시아(J Trust Asia Pte. Ltd, 이하 JTA)의 후지사와 노부요시(Nobuyoshi Fujisawa) 이사, JTA 법무 담당 직원 아다치 노비루(Nobiru Adachi), 사로닉 홀딩(Saronic Holding Ltd)의 그윈 데이비드 네빌 홉킨스(Gwynn David Nevill Hopkins) 사장을 캄보디아인 텝 리트비트(Tep Rithvit) 사취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

프놈펜 검찰청은 세 용의자를 수사하고 공식적으로 기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4월 12일 ‘아시아 센티넬(Asia Sentinel)’의 언론 보도가 있었고, 웨지 홀딩스(Wedge Holdings Co.)가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밝히고자 한다.*1

후지사와 노부요시, 아다치 노비루, 그윈 데이비드 네빌 홉킨스는 퍼시픽 오퍼튜니티 홀딩스(Pacific Opportunities Holdings S a r l, 이하 POH) 지분을 100% 획득한 뒤 POH 통제권을 손에 넣고 POH 자회사의 운영을 중단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중 이뤄졌다고 하는 위 행위는 캄보디아 왕국 형법 377조와 388조에 해당한다.

위 행위는 프놈펜에서 벌어진 사기 행각으로 캄보디아 왕국 형법 377조(사기죄)와 378조(사기죄에 대한 형벌, 2~5년 징역 및 벌금)에 해당한다. 법적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며,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 캄보디아 검찰청은 해당 용의자들을 법원의 감시 하에 둘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들의 사기 행위는 고객사 그룹 리스 홀딩스(Group Lease Holdings PTE. LTD., 이하 GLH)에도 미쳤으며 이 회사가 고객사로부터 부채를 회수하는 것을 방해했다. GLH는 해당 용의자 및 J트러스트가 JTA에 대한 소송 및 자사의 부채 회수를 방해하고 있다고 여긴다. 우리는 용의자 3명이 검찰에 기소됐다는 사실은 소송과 부채 회수 절차 양쪽에서 진전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그룹 리스 PCL은 용의자 3명에 대한 범죄 사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들이 싱가포르, 일본, 태국, 캄보디아, 홍콩, 기타 다른 국가의 J트러스트 그룹과 협력 하에 저지른 사기 행각에 대한 보상을 강구할 것이다. 우리는 주주의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진전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추가로 고지할 계획이다.

*1 아시아 센티넬 2019년 4월 12일 “Japanese Conglomerate’s Officials Threatened with Cambodia Arrests”
https://www.asiasentinel.com/econ-business/jtrust-officials-threatened-cambodia-arrest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42500606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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