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커뮤니케이션즈, 2019년 텔레컴 아시아 대상에서 아시아 최우수 통신사업자 및 전 세계 최우수 기업형 통신사업자로 선정

2019-06-07 15:09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NTT(도쿄증권거래소 9432)의 ICT 솔루션 사업 부문인 NTT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이하 NTT컴)이 2019년도 텔레컴 아시아 대상(Telecom Asia Awards 2019)에서 아시아 최우수 통신사업자(Best Asian Telecom Carrier) 및 전 세계 최우수 기업형 통신사업자(Best International Wholesale Carrier)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5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NTT컴은 혁신적 제품 포트폴리오와 사업 모델, 사업 실행, 재무 실적, 시장 및 기술 리더십, 고객 서비스 등에 힘입어 텔레컴 아시아 대상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통신사업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인 최우수 아시아 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NTT컴은 디지털 전환(DX) 종합세트 상품을 활용해 DX지원가™ (DX Enabler™)로서 소프트웨어 정의 전체 관리 솔루션(Software Defined Everything and Management)을 비롯한 여러 디지털 전환 사업을 통해 고객의 DX 목표 달성을 지원해왔다.

NTT컴은 전 세계 최우수 기업형 통신사업자 상도 수상했다. 이 상은 서비스의 표준을 재정의하고 고객에 헌신한 혁신적 사업 모델을 만든 글로벌 통신사업자에게 수여된다. SDN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확장성과 운영을 자동화 및 단순화한 NTT컴의 예방적 조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NTT컴 종합망관제센터(NOC)의 기계 파싱 가능한 발견적 유지관리 알림, 기계학습 분류 기술은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려는 회사의 전략을 뒷받침했다.

앞서 NTT컴은 2013년 아시아 최우수통신사업자, 2011년 전 세계 최우수 기업형 통신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앨런 탄(Allan Tan) 퀘스텍스 미디어(Questex Media) 기업솔루션 부문 지역콘텐츠전략 이사는 “NTT컴의 수상은 디지털 경제에서 혁신 기준을 재정의한 빛나는 모범 사례다. 우리는 NTT컴이 앞으로도 이처럼 높은 수준을 계속 추구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 대상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명망 높은 통신업계 상이다. 이 대상은 아시아 서비스 공급업체 및 업계 임원의 혁신적이고 뛰어난 성과에 대해 수여된다. 독립 심사위원 10명으로 구성된 패널이 혁신, 금융 실적, 기술, 시장 리더십, 기업 거버넌스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총 28개 부문에 수여된다.

NTT컴의 수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bit.ly/2lItPGt) 참조.

NTT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개요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들이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내에서 관리 IT 인프라 솔루션으로 복잡성과 위험을 극복하도록 지원하면서 세계적인 기술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190여 국가 및 지역을 연결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티어1 공공 및 민간 네트워크와 40만제곱미터가 넘는 세계 최첨단 데이터 센터 시설을 비롯한 전 세계 NTT 인프라의 지원을 받아 제공된다. NTT 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 팀은 고객의 사업 성공에 필요한 탄력성 및 보안을 위해 상담과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탁월한 작업 규모와 세계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NTT 데이터(NTT Data), NTT 시큐리티(NTT Security), NTT 도코모(NTT DOCOMO), 다이멘션 데이타(Dimension Data)와 함께 NTT 그룹(NTT Group)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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