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를 포함 120여명의 축하객과 이상범 한국시조발행인, 엄기원 한국아동문학연구회장, 윤강로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 박광정 수필사랑 낭송회회장, 김월한 시조시인 등 원로급 문인들과 한국교원문학회 한명희 회장, 김종기 시조시인, 김재동 원로 언론인이 내빈으로 참석을 하였다.
가을을 수놓은 펼침막을 배경으로 문학저널 문인회가 보내온 대형화환 및 신인당선자 원선희 시인에게 보내온 두 개의 대형화환과 화분 그리고 원진희 시인에게 보내온 화분이 식장의 축제 분위를 한껏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내빈으로 참석한 문인들이 모두 문학저널 가족이나 다름이 없어 시종일관 편안하고 부드럽게 진행되었다. 다만 임병식 문학저널 편집위원 겸 심사위원이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시상식은 김창동 발행인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각 장르별 심사위원의 격려사가 있은 후 당선자의 당선패 수여로 이어졌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제21회부터 제26회 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은 수상소감에서 문학저널로 등단한 자부심을 표하며 역량 있는 문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피력했다. 특히 뉴욕에 거주하는 정은실 수필가의 동생인 최연실씨, 엄기원 문학저널 편집위원의 동생인 엄기종 수필가가 등단패를 받으면서 끈끈한 형제간의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엄기원 한국아동문학연구회장은 축사를 통해 당선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문인으로서의 품위를 잃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문단에 우뚝 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문학저널문인회 김진시 회장도 이날 참석한 신인당선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하는 인사말을 남겼다. 마산, 광주, 전주, 대구, 강원, 울산, 청주, 대전 등지에서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준 축하객들이 있어 시상식은 더 빛을 발했는데, 이번에도 최영경씨가 사회보조를 맡았고 바쁜 일과 중에도 이정순 수필가, 정지암 수필가, 이기순 수필가 등이 소중한 행사장면 하나 하나를 카메라에 담았다.
시상식이 끝나고 같은 장소에서 박은우 문인회 사무국장 사회로 문학저널문인회 총회를 개최해 한판암 수필가, 김영이 수필가, 권재도 수필가 등을 새로운 임원진으로 추대했다. 그리고 자리를 연회장인 강산회관으로 옮겨 내빈과 신인당선자 및 축하객들이 함께 신인당선의 기쁨을 나누며 늦도록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학저널 제8차 신인문학상 시상식도 임영숙 편집차장과 최은지 객원기자가 시상식 준비부터 전반을 기획 관리함으로써 끝까지 축제분위기를 잃지 않으며 성대하게 막을 내릴 수 있었다.
시상식에 참여한 신인당선자: 우순자 엄기종 원진희 김태희 정은실 하 송 엄혜숙 박기주 이명순 이형남 원선희 심재분 배 영
당선자나 가족 외 지방이나 외부에서 참석한 문인: 김종익 김영배 이창규 황정옥 정노천 신범승 심억수 지석동 이종려 김현순 김형출 박기원 조성원, 박영수, 이성주, 조태현, 장은초, 김언홍, 김영한, 양순복, 김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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