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엔씨, 중대형급 일체형 LC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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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11:08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TV 전문 업체 지피엔씨(대표 박용음 www.gpnc.co.kr)는 중대형급 일체형 LCD TV 및PDP TV 총 5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피엔씨는 일체형 LCD TV 32, 37, 42인치와 HD급 일체형 PDP TV 42, 50인치 등 총 5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 20일부터 테크노마트, 용산 전자상가, 전자랜드 등 대형전자전문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지피엔씨는 전제품을 일체형 제품으로 출시해 셋톱박스 없이 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했으며,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put) 단자를 내장해 디지털 영상을 손실 없이 재현 할 수 있도록 했다.

유럽 및 호주 등 수출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매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위해 국내 시장의 진입을 꾀해 온 지피엔씨는 전자유통시장의 메카인 테크노마트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등에 ‘넥스와이드’란 브랜드로에 10월 17일부터 공급하고, 하이마트에도 입점을 추진 중이다.

지피엔씨는 소비자 인지도 확보를 위하여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에도 제품을 공급하여 소비자 접점 기회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며, 소비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제품 A/S는 전국 28개의 서비스 망을 가지고 있는 태광전자(1588-9006)를 통해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일체형 LCD TV 32인치가 219만원, 37인치가 299만원, 42인치가 350만원이고, HD급 42인치 PDP가 289만원, 50인치가 450만원으로 정해졌다.

지피엔씨의 박용음사장은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유통 점포의 상황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다 ”며 “다이나믹 하면서도 유연한 마케팅과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해 DTV 시장에서 인정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제품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