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페라단, 2002년 월드컵 기념 ‘카르멘’ 공연에서 전석매진 기록한 감동의 무대…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현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교수)은 창단 23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근대 오페라를 대표하는 거장 조르주 비제(G. Bizet 1838~1875)의 ‘카르멘 in Concert’ 공연을 8월 23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하층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비제의 ‘카르멘’은 사실주의(베리즈모) 오페라의 효시로 불린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카르멘’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흥행작 중의 하나이다. P.메리메의 동명의 이야기를 기초로 L.알레비와 H.메이야크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한 이 작품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아름답고 유혹적인 집시여인 카르멘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 4막 구성의 ‘사랑’과 ‘죽음’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강하게 대비시킨 오페라로 1820년경의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75년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주요 아리아로는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등이 있다.

그랜드오페라단은 2013년 이래 매년 유명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콘서트 오페라 ‘올댓 오페라’ 시리즈를 기획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오페라 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올댓 오페라’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공연으로 벌써부터 오페라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무대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맡고 체코 프라하 국립오페라극장 공연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이 타이틀 롤을 맡고, 이태리 R.Leoncavallo ‘Pagliacc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콩쿨 1위, 이태리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한 테너 윤병길 교수가 돈호세역을 맡는다.

또한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쿨 3위, 독일 최고의 콩쿨인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및 청중상,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쿨 1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쿨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한 바리톤 양준모 교수가 에스카미요 역할을, 그리고 동아콩쿨 1위, 베르크하임 콩쿨 1위, 쾰른 국제 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시즈오카 국제 오페라 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성악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박현주 교수가 미카엘라 역을 맡는 등 국내 최정상급 초호화 오페라 주역들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9년 초가을 밤을 수놓을 그랜드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in Concert>는 8월 23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 주요 콘셉트 및 특징

· 그랜드오페라단 2002년 월드컵 기념 ‘카르멘’ 부산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감동의 무대가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현된다.
· 오페라는 무대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LIVE 영화이다.
· 드라마적 감흥을 더한 음악 중심의 갈라 콘서트 무대로 오페라 리얼리티와 극중 몰입도를 높인다.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오페라

브람스는 ‘카르멘’의 예술성에 감탄하며 공연을 20회나 관람했고, 철학자 니체는 “음습하고 우울한 독일적 분위기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찬란한 태양의 음악”이라며 “풍요롭고 정밀한 동시에 건축적으로 완벽한 작품”이라고 카르멘을 극찬했다. 훗날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카르멘의 악보를 연구하라! 음표 한 개도 버릴 것이 없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프랑스의 유명한 작곡가 비제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작품인 ‘카르멘(Carmen)’ 지금도 베르디의 ‘아이다(Aida)’, 푸치니의 ‘라 보엠(La Boheme)’과 함께 앞 글자를 따서 세계에서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 ABC’로 불린다. 또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3대 흥행작 중의 하나이며, 오페라 형식뿐 아니라 연극, 영화, 뮤지컬 등으로도 공연되고 있다. P.메리메의 동명의 이야기를 기초로 L.알레비와 H.메이야크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한 이 작품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아름답고 유혹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에 관한 이야기이다. 4막 구성으로 1820년경의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75년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주요 아리아로는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등이 있다.

◇이탈리아 스폴레토에서 베르디 <가면무도회>로 성공적인 지휘자 데뷔를 한 ‘카를로 빨레스키’와 국내 최고의 오페라 스타와의 협연

카를로 빨레스키는 키에프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토론토 심포니, 베로나 필하모닉, 시칠리 심포니, KBS 심포니 등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로부터 지휘자로 초청되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삐에로 카푸칠리,레나타 브루손, 레오 누치, 호세 쿠라,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의 세계적인 성악가와 뉴욕의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닉홀, 뮌헨 필하모닉홀 등의 최고의 극장과 베로나 야외오페라 무대,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 제노바 극장 등에서 오페라를 지휘했다.

◇국내 최정상급 초호화 캐스팅이 출연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독일 하노버 오디션 만장일치로 카르멘 주역에 선정되어 국내에 소개되었고,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신인상 수상과 2010년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카르멘’ 주역으로 초청되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
·이태리 R.Leoncavallo ‘Pagliacc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콩쿨 1위, 이태리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한 테너 윤병길 교수.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쿨 3위, 독일 최고의 콩쿨인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및 청중상,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쿨 1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쿨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한 바리톤 양준모 교수.
·동아콩쿨 1위, 베르크하임 콩쿨 1위, 쾰른 국제 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시즈오카 국제 오페라 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성악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박현주 교수.

◇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 카르멘 in Concert 공연개요

· 공연명: 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성공기원 <카르멘 in Concert>
· 일시: 2019년 8월 23일(금) 오후 8시
· 장소: 롯데콘서트홀
· 주최: 그랜드오페라단
· 주관: 예인예술기획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 협찬: SK Telecom, (주)제일기계
· 예술총감독: 안지환(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 지휘: Carlo Palleschi(이탈리아 메노티 오페라극장 지휘자,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
· 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 합창: 메트오페라합창단,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
· 출연: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카르멘 역) / 테너 윤병길(돈 호세 역) / 바리톤 양준모(에스카미요 역) / 소프라노 박현주(미카엘라 역) / 소프라노 장수민(프라스키타 역) / 메조 소프라노 황혜재(메르세데스 역) / 베이스 최공석(주니가 역) / 바리톤 김준동(모랄레스 역) / 테너 김재일(단카이로 역) / 테너 박창준(레멘다도 역)
· 공연시간: 2시간(全4막, 전곡 연주)
· 입장료: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 공연안내 및 예매: 그랜드오페라단

◇제작·출연진 소개

△예술감독 및 연출 / 안지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주학(오페라 연출 전공) 박사과정 수료
· 10여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및 연출, 200여회의 콘서트 및 8회의 독창회 연주
· MBC FM 일요오페라무대 진행(2001~03)
· 문화부, 교육부 공동주관 학교-지역연계문화예술시범사업 주관(2005~07)
· 예비 사회적기업 에듀테인먼트사업단 ‘뮤직쿠키’ 대표 역임(2009~10)
· 대한민국오페라 60주년 기념사업화 공동대표 역임
· 한국성악가협회 부이사장 역임(2014)
·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2007), 부산시문화상 수상(2011)
· 현재: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그랜드오페라단 단장

△지휘 / Carlo Palleschi
· 테르니에서 피아노, 로마에서 작곡, 페루지아에서 작곡, 합창지휘, 합창음악, 그리고 피렌체, 푸로시노네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졸업
· 스폴레토에서 <가면무도회>로 데뷔 후 차이코프스키라디오심포니, 산피에트로부르고심포니, 프랑크푸르트, 피렌체, 시칠리아, 카타니아 등 전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로 초청됨
· <오텔로>, <토스카>, <나부코>, <멕베드>, <리골레토>등 40개 이상의 작품을 베로나, 피렌체, 마체라타, 나폴리, 제노바, 카네기홀, 아방쉬, 세빌리야, 플로리다, 이스라엘, 스트라스부르고,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주요 극장에서 제피렐리, 리차렐리, 카푸칠리, 브루손, 누치, 쿠라, 마르티누치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모두 암기로 지휘
· 한국에서 국립오페라단의<팔스타프>, <청교도>(한국초연), 서울시립오페라단<맥베드>(한국초연)를 비롯 <투란도트>(상암경기장) 등 수편의 오페라지휘
· 코리안심포니 수석객원지휘자, 마사마리티마 페스티벌 예술감독, 레체티토스키파 심포니 및 레체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예술감독 역임
· 현재 메노티 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베르디 아카데미아 예술감독,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 김선 국제오페라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 서울대 초빙교수, 고양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메조 소프라노 / 최승현 (카르멘)
· 이탈리아 Rovigo F.venezze 국립음악원, Parma ORFEO 국제성악아카데미 졸업
· 이탈리아 Siena CHIGIANA 국제전문연주자아카데미 수석장학생 졸업
· 2003년 이탈리아 Busseto 오페라 <리골렛또>
· 이탈리아 Forli 오페라 <나비부인>
· Tito Gobbi 국제콩쿠르 우승, Rocca delle Macie 국제콩쿠르 2위, Anselmo colzani 국제콩쿠르 3위, Iris Adami corradetti 및 Giocan Battista Velutti 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 이탈리아 Roma, Orvieto, Sulmona 극장 독창자 연주
· 프랑스 Saint-Etinne 극장에서 독창자 연주
· 이탈리아 여러 도시의 초청으로 수회의 독창회
· 2007년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을 위한 독일 하노버 오디션에서 “이보다 더 카르멘 다울 수 없다.”는 평을 받아 만장일치로 주역에 발탁되어 오페라 으로 데뷔
·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 2010년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카르멘 초청공연
· 국내 오페라 공연 <카르멘>, <아이다>, <안나볼레나>, <나비부인>, <운명의 힘>, <리골레또> 등 주역가수로 활동

△테너 / 윤병길 (돈 호세)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F. Torrefranca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 이탈리아 Sulmona 시립 아카데미 졸업
· 이탈리아 A. M. I 아카데미 오페라 최고과정 졸업
· 이탈리아 국제콩쿨 R. Leoncavallo “Pagliacci” 특별상
· 이탈리아 국제콩쿨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특별상
· 이탈리아 국제콩쿨 Vissi d'Arte 1위 외 다수 콩쿨 입상
· 이탈리아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 수상
· 오페라 <버터플라이>로 데뷔
· 예술의전당 주최 <투란도트> 국내 데뷔
·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라보엠>,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앗치>, <박쥐>, <이쁜이 시집가는 날> 출연
· 서울시 오페라단 <아이다>, <마탄의 사수> 협연
· 국립오페라단 송년 갈라 콘서트 협연
· 국립오페라단 <안드레아 셰니에>,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협연
· 베토벤 심포니 9번, 베르디 레퀴엠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
· 현재: 전남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오페라 가수 활동

△바리톤 / 양준모 (에스카미요)
·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데뷔
· 2005년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 3위
· 2006년 독일 최고의 콩쿠르인 뮌헨 ARD 국제콩쿠르 1위, 청중상 수상
· 2007년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쿠르 1위
· 2017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 수상
· 아일랜드 더블린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협연
· 현재: 오스트리아 린츠, 독일 뉘를베르크,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드레스덴 젬퍼오퍼, 스위스 취리히 국립극장, 이탈리아 마르티나 프랑카 오페라 페스티벌 등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소프라노 / 박현주 (미카엘라)
·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제37회 동아콩쿨 1위, 쾰른 국제콩쿨 1위, 시즈오카 오페라 국제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 성악과상 수상
· 일본, 독일, 스위스, 체코 등 유럽 무대에서 35여편의 오페라 주역
·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러시아 상 피터스버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드레즈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

△소프라노 장수민 (프라스키타)
△메조 소프라노 황혜재 (메르세데스)
△베이스 최공석 (주니가)
△바리톤 김준동 (모랄레스)
△테너 김재일 (단카이로)
△테너 박창준 (레멘다도)
△합창지휘 / 이우진
△어린이 합창지도 / 신지연
△오페라코치 / 김지은, 백순재

△코리아쿱오케스트라
2014년 10월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단체로 전문 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토대로 창단된 오케스트라이다.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

2014년 창단과 동시에 참여한 ‘라 스칼라<아이다1963>’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5년부터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고정으로 참여하고 있고 머니투데이 음악회, CBS <아름다운 열정>, 유니버설 발레단 <오네긴>, 국립현대무용단 <쓰리볼레로>, 국립오페라단 <루살카>, 오페라 <라 보엠>, <가면무도회>, <일 트로바토레>, 베를린 코미셰오퍼 <마술피리>, 국립합창단 <베르디 레퀴엠> 등 정통 클래식 공연에 참여하였다.

또한 필름콘서트인 <픽사 인 콘서트>, <미녀와야수 인 콘서트>, <스타워즈 인 콘서트>, <드림웍스 인 콘서트>, <해리포터 인 콘서트> 같은 클래식한 영화음악 공연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매년 90여회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발레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메트오페라합창단
메트 오페라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하여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계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고자 뛰어난 기량과 우아하고 호감가는 외모의 젊은 성악가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레 매년 30회 이상 크고 작은 오페라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제8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예술상(합창부분)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마술피리>, <탄호이저>, <호프만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페라와 콘서트 등을 통해 많은 활약을 기대 해 본다.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2017년 창단된 합창단으로, 함께 노래하고 그 속에서 화합의 마음을 배워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비전아래 도봉구의 음악회 축제 뿐만 아니라 올해 제10회 전국 교통안전 동요제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그랜드오페라단
1996년에 창단된 그랜드오페라단(단장/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음악가 초청 및 교육사업 등 공연예술의 대중화 및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주요공연
· 소설, 음악을 만나 웃다-오페라 ‘봄봄‘ 유럽, 중국&일본공연
·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카르멘’, ‘토스카’ 등
·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올 댓 베르디, 올 댓 오페라>

△초청공연
· 포스코 기업초청공연 ‘세빌리아의 이발사’
· 2008 거창국제연극제 초청공연 ‘마술피리’
· 김해문화의전당 공동사업 - ‘마술피리’
· 김자경 오페라단과 합동공연 - ‘라트라비아타’
· 러시아 노보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카르멘’

△교육사업
· 글링카 국립음악원 교수 초청 마스터 클래스
· 제주국제음악캠프, 전국성악콩쿠르 개최
· 문화부/교육부 주관 문화예술교육사업-브리튼의 ‘굴뚝 청소부 샘’

△찾아가는 문화활동
· 일산기업 <행복엔진 콘서트>
· 한국은행 <가곡과 아리아의 밤>
· 백병원 <생활 속의 감동 콘서트>
· 신망의 양로원<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

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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