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기획한 컨퍼런스 개최로 현장전문성 강화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지지하여 복지제도의 효과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전달체계를 담당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한지는 올해로 10년을 맞이하였다.
이에 올해는 통합사례관리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와 사례들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7월에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 통해 선정된 주제와 사례발표로 구성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제와 사례는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강점관점 사례관리 △사례관리자가 맞닥뜨린 삶과 죽음(죽기를 작성한 어르신과 실기 위해 도움을 청한 어르신) △가족관계 개선을 돕는 사례관리자의 실천기술 △통합사례관리사가 주도하는 슈퍼비젼 체계구축 △조직의 경계를 넘는 학습 공동체 △사례관리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정자 등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 주제와 사례로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되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 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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