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생활문화기획사 쿰퍼니,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전시 개최

‘가을바람, 그림바람 展’, 10월 25일 갤러리빈치 오프닝 리셉션

뉴스 제공
쿰퍼니
2019-10-07 14:22
서울--(뉴스와이어)--쿰퍼니는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생활문화 시민작가도 전시를 개최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전시의 전 과정을 다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생활문화기획사이다.

생활문화기획사 쿰퍼니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다년간 미술 활동을 한 시민작가 17명을 초청하여 ‘가을바람, 그림바람’ 展을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10월 25일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빈치에서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전시작품으로 서양화와 회화 작품 17점이 출품되는데 프로 작가 못지않은 실력과 감성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이야기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가을바람, 그림바람’ 展의 출품작은 서양화가 김보선 작가가 지도했다. 다수의 국내외 전시와 아트페어에 참여한 그는 특히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작품을 협찬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중견작가이다. 김보선 작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의 삶을 열어가는 현대인의 활동에는 필수적으로 문화, 예술 활동이 수반된다. 이에 문화센터는 건강한 기성세대에게 인생의 후반부를 완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삶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가치를 모색하고 완성하는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균관대학교 김면 교수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시민의 문화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이런 기획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이 생활문화 활동을 주체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시민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가을바람, 그림바람’ 展은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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