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2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Military Committee Meeting)가 10월 20일 이상희 합참의장과 미측 대표인 레온 라포트(Leon J Laporte) 미 육군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는 한·미 연합군에 의한 한국 방위능력을 향상시키고 양국의 군사 현안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한·미 연합사령부가 창설된 1978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되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정세 및 군사동향을 평가하고, 연합전비태세 제고, 안보협력과 국제 테러와의 전쟁 공조 등 여러 의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한ㆍ미 군사위원회 회의는 한반도 안보에 대한 양국간의 공약을 재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며, 또한 한·미간 공통된 안보시각을 통해 확고한 연합전비태세를 유지하면서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고, 아울러 긴밀한 한·미 군사 동맹 관계를 대내외에 다시한번 천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키로 되어 있던 피터 페이스 미 합참의장은 미측 사정으로 인해 방한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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