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축제 오지랖 개최

시립마포청소년센터서 제4회 청소년문화축제 ‘100년 전 그 날의 함성’ 오지랖 열려

2019-10-21 11:20
서울--(뉴스와이어)--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는 10월 19일 토요일 제 4회 청소년문화축제 ‘100년 전 그 날의 함성’ 오지랖이 개최됐다.

올 해는 ‘역사’를 주제로 한 방탈출 놀이로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의 장으로 운영됐다. 별다른 놀이문화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놀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축제에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는 공연, 체험 등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성장의 취지로 기획됐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통해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기부활동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문화형성을 도모하는 마포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역사’를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으로 ‘친일파를 잡아라’, ‘독립투사를 구하라’, ‘안중근을 구해라’ 등 3가지의 난이도로 초등학교 4학년 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역사를 흥미롭게 접근해 볼 수 있었다. 이를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렵게 느껴지던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방탈출의 미션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밝혔다.

체험부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먹거리존과 체험존, 플리마켓 존으로 진행 되었으며 추억의 오락실게임, 과자집만들기, 태극기만들기, ASMR등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한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이밖에도 청소년문화콘서트도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창작댄스, 보컬, 커버댄스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마포청소년센터 연합 동아리들 100여명의 태극기 플래쉬몹도 볼 수 있었는데 청소년들이 즐겁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포청소년센터의 동아리들의 폭발하는 에너지를 볼 수 있었다.

이 축제를 통해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마포청소년센터 연합 동아리의 이름으로 지친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위로를 주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축제를 즐기면서 작은 사회참여활동도 할 수 있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개요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2018년 11월 1일에 개관하여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거점으로 청소년으로 하여금 만남과 사귐을 통해 소통하고,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꿈과 정의로운 뜻을 가꾸어 나가도록 만드는 행복나루터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youthnar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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