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새빛콜과 이용고객 함께한 워크숍 ‘어깨동무’ 개최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이용고객이 함께 워크숍 열어

광주--(뉴스와이어)--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9월 19일 원장 황현철을 비롯한 센터 직원 및 이용고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워크숍 ‘어깨동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목포 및 신안 일대를 견학하며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의견 교류를 통한 상호 커뮤니티 형성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새빛콜 이용 대상 안내 △바우처 택시 도입 관련 안내 △수요 대비를 위한 관제사 변경 검토 및 분리배차 계획 △이용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제시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새빛콜 황현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이동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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