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드 웰스, 트루 릴리전 어패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복귀

2019-12-10 11:13
맨하탄 비치,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트루 릴리전 어패럴(True Religion Apparel, Inc.)이 지하드 웰스(Zihaad Wells)를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했으며 임명이 즉시 효력을 가진다고 9일 발표했다.

웰스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트루 릴리전 어패럴에서 디자인 담당 부사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AG진스(AG Jeans) 디자인/크리에이티브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웰스는 제품 디자인, 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 방향을 총괄하며 마이클 버클리(Michael Buckley)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일하게 된다.

20년 이상 패션 업계에 몸담아온 지하드 웰스는 브랜드, 제품, 도매, 소매 및 전자상거래 등 브랜드 데님 산업 전반에 정통하다. 웰스는 리바이스 유럽(Levi’s Europe)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리바이스 레드(Levi’s Red)와 리바이스 빈티지(Levi’s Vintage) 컬렉션을 담당했으며 이후 2006년 트루 릴리전 어패럴에 영입됐다.

마이클 버클리 CEO는 “지하드 웰스가 트루 릴리전 어패럴에 복귀하게 돼 실로 기대가 크다”며 “그는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데님 및 스포츠웨어 창작자”라고 말했다.

트루 릴리전 복귀와 관련, 웰스는 “트루 릴리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회사에 다시 복귀하게 돼 설렌다”며 “마치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루 릴리전은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상징적 진웨어”라며 “버클리 이하 팀원들과 함께 트루 릴리전을 최고의 브랜드로 만든 DNA를 되찾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트루 릴리전(True Religion) 개요

트루 릴리전은 200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전통적인 5 포켓 데님 스타일을 무너뜨린 파격적 스타일의 청바지를 앞세워 패션계에 전격 데뷔했다. 5 바늘 실을 이용한 인치 당 2스티치 공정의 트루 릴리전 수퍼티(Super T) 스티치는 전 세계 어떤 데님 브랜드와도 차별화되는 독창적 스타일로 즉각 주목을 끌었다. 트루 릴리전은 개개인이 가진 독특함을 대변한다. 개성을 중시하는 전 세계 스포츠선수, 뮤지션, 예술가들이 트루 릴리전을 착용하고 있다. 상징적 스타일의 독창적인 제품군을 선보이는 트루 릴리전 브랜드의 청바지는 남성, 여성, 어린이를 위해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데님과 스포츠의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20900523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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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truerelig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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